엄동 설한 지나가면 (537장) - 서울 모테트 합창단 (Seoul Motet Choir)
엄동설한 지나가면 양춘가절 돌아와
쏟아지던 소나기도 개인 후에 햇빛 나
어둔 밤이 지나가면 밝은 아침 오도다
크게 실망하였지만 새론 소망 얻겠네
맘에 애통하는 자는 기뻐하며 믿어라
허락한 날 올 때에는 모든 괴롬 없겠네
검은 구름 벗겨지면 광명한 별 비치고
괴론 여행 마친 후에 목적지에 이르리
간주중
고단하고 피곤하나 밤이 오면 쉬겠네
풍파 만나 위태해도 지난 후엔 잔잔해
맘에 고난 받는 이여 의심 말고 믿어라
괴론 세상 다간 후에 영생 복락 얻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