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같은 하늘 아래 있다는 이유로
오늘도 하늘을 난 바라보며 웃을 수 있어
때로는 힘들고 또 지쳐 쓰러질때도 있겠지만
그래도 난 또다시 웃을 수 있어
세상 사람들이 뭐라해도
우리 앞만 보며 달라가는 거야
너를 다시 울리지 않아
더 크게 외쳐봐 내가 들을 수 있도록 이젠~
더 높이 불러봐 너에게 달려갈 수 있도록
두 눈에 맺힌 너의 눈물 모두 지울 때까지
나 언제까지나 그대만을
2.
어둠뿐이던 내 삶에 그대란 사람
다시 날 살게한 그대란 사람 사랑할꺼야
그대를 만나고 사랑하게 된 건 내게 유일한 축복인걸
혼자만 그댈 사랑할꺼야
내가 지칠때나 외로울 때
거친 삶의 무게로 쓰러질때도
나를 지켜준다는 사람~ Oh~
더 크게 외쳐봐 내가 들을 수 있도록 이젠~
더 높이 불러봐 너에게 달려갈 수 있도록
두 눈에 맺힌 너의 눈물 모두 지울 때까지
나 언제까지나 그대만을
난 사랑할꺼야 그대 하나만을 바라볼꺼야
모자란 나로썬 그대 하나만 생각할꺼야
세상을 향해 크게 외칠 테니 사랑한다고
나 언제까지나 그대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