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보니 니가 없어
아직도 못믿겠어
눈을 뜨면 내 곁에
네가 있을 것 같아 계속
지난 시간 돌이켜 보면서
잘못한 일들 생각하면서
후회하고 후회하며
내 자신을 미워해 baby
소중한 건 놓치고 안되지
떠나가면 그 때 잡고 싶지
가장 가까이 있는
가장 소중한 걸 놓쳐 버렸어
힘들 때는 나를 쉬게 해준
너의 그늘 이제는 없어져
기댈 곳이 없는
나는 지쳐가고 있어 그래서
울고 싶어라 너때문에
울고 싶어라 내마음
지난 추억 때문에
울고 싶어라 아직도 난
울고 싶어라 내마음
아무리 참아 봐도 자꾸만
아직도 마음 깊은
저 깊은 곳에서는
네가 다시 돌아오는
꿈을 꾸고 있어 항상
창 밖에 소리가 날때 마다
문을 열고서 달려나가
어딨니 어딨니
돌아 올순 없겠니 baby
이젠 알아
니가 필요한 걸
맘에 담아두고 살아갈게
다시 한번만 내게
기회를 줄 순 없겠니 제발
약속할게
돌아와 준다면 늘 지킬게
항상 너의 곁을 다시는 니가 겪은
그 일들 겪지 않게 난 지금
울고 싶어라 너때문에
울고 싶어라 내마음
지난 추억 때문에
울고 싶어라 아직도 난
울고 싶어라 내마음
아무리 참아 봐도 자꾸만
울고 싶어라 너때문에
울고 싶어라 내마음
지난 추억 때문에
울고 싶어라 아직도 난
울고 싶어라 내마음
아무리 참아 봐도 자꾸만
니가 보고 싶어 정말 미치겠어
너무나 힘들어 자꾸
내가 너무 좋은 여자를
가게 만든 사실이
나를 너무 괴롭혀
제발 돌아와 한번만
제발 후회하진 않을거야
나는 이렇게 아직도 아직도
울고 싶어라 너때문에
울고 싶어라 내마음
지난 추억 때문에
울고 싶어라 아직도 난
울고 싶어라 내마음
아무리 참아 봐도 자꾸만
울고 싶어라 너때문에
울고 싶어라 내마음
지난 추억 때문에
울고 싶어라 아직도 난
울고 싶어라 내마음
아무리 참아 봐도 자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