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y yo 친구 여태 남자친구
없어 없어
괜찮은 남자 없어 있어
네게 딱 어울리는 남자
내게 소개시켜줘
이봐 친구 Why call me
친구 난 어떤가 친구
택도 없는 소리
난 넌 느낌이 슬며시 다가오면
좋겠지 그리고 날 따스히 포근히
감싸줄 수 있는 그런
남자 그런 남자
어디없나 그런남자 있어 없어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
때로는 물처럼 때로는 불처럼
진심으로 나만을
사랑할 수 있는
성숙하고 성실한 사람이라면
좋겠어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
사랑에도 연습은 있는 거기에
아주 조그만 일에도
신경을 써주는
사랑 경험이 많은 사람이라면
좋겠어
좋은 사람 소개시켜줘
괜찮은 사람
내게 소개시켜줘 잘생긴 사람
소개시켜줘
내일쯤 괜찮으면 소개시켜줘
한 번쯤은 실연에 울었었던
눈이 고운 사람 품에 안겨서
뜨겁게 위로받고 싶어
혼자임에 지쳤던 내 모든걸
손이 고운 사람에게 맡긴 채
외로움을 잊을 수 있다면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 시켜줘
만남 그 자체에 연연하기보다
한 번을 만나더라도 그 때
분위기에
최선을 다하려는 사람이라면
좋겠어
한 번쯤은 실연에 울었었던
눈이 고운 사람 품에 안겨서
뜨겁게 위로받고 싶어
혼자임에 지쳤던 내 모든걸
손이 고운 사람에게 맡긴 채
외로움을 잊을 수 있다면
한 번쯤은 실연에 울었었던
눈이 고운 사람 품에 안겨서
뜨겁게 위로받고 싶어
혼자임에 지쳤던 내 모든걸
손이 고운 사람에게 맡긴 채
외로움을 잊을 수 있다면
Ho 어떤 사람 니가 원하는
사람 그 사람
너의 이상형을 가진 신이
내린 그 사람
저사람 눈이 너무 작아
저사람 키가 너무 작아
저사람 코가 너무 낮아
저사람 다리가 너무 짧아
나 네게 한마디만 할께
뭔데 니속에 꼭 새겨두길바래
그래 욕심을 조금 줄여
너에게 필요한건 그런게
아니잖아 OK OK 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