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집고 들어간 내방엔 쓰레기들이 너무 많아
단숨에 치우긴 무서워 쓰레기들을 정리 하자
난 그냥 나가고 싶었어 내방을 모두가
다 그렇듯 참고 흘려보내자 털어내 보자
방안에 주 저 앉아서 울어
내가 날 씻 겨 주고있어
다 씻은 내 가 이젠밖에 나가고파 짐을 챙겨
hey don’t you worry bout thing
그냥 이번엔 다 흘러가듯이 그렇듯 흘러가듯이
hey don’t you worry bout thing 그냥
흘러가듯이 흘려보내자
비집고 들어간 내방에 쓰레기들은 모두 갔고
단숨에 치우긴 무서워 미뤄뒀던 날 전부 쓸어 토해
변할거란 말을 난 믿어 쉽게 흔들릴필요없어
오늘 넌 달라질거야 약속할게
변하는 내모습을 봐 토했던 흔적을 지워 이제
난 달라졌어
많이 다쳤지 서운했겠다 널 위로할게
익숙했던 추락에 빛을보내 위로갈게
hey don’t you worry bout thing
그냥 이번엔 다 흘러가듯이 그렇듯 흘러가듯이
hey don’t you worry bout thing 그냥
무너지지마 흘러가지마
hey don’t you worry bout thing
그냥 이번엔 다 흘러가듯이 그렇듯 흘러가듯이
hey don’t you worry bout thing 그냥
흘러가듯이 흘려보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