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Royalty (Prod. by Havoc of Mobb Deep) - 스윙스, San E, 노도, 비솝, 버벌진트
스윙스, San E, 노도, 비솝, 버벌진트
Overclass What it do 몇 년만 we back
이름처럼 여전해 우리는 맨 위에
난 hustle해 from 10 pm to 10 pm
오랜만에 모이니 조금은 센치해
시간이 홀딱 지나갔어 우린 10년 친구
다 젖게 한다고 하대? 내 rap은 자위기구
I keep it raw like 노량진 난 호랑이
이런 또라이는 영국 뿐 그 담이 오빠지
어쨌든 주인공은 나 상댈 죽이고는 왕이 됐어
난 royalty 구린 놈은 가
진짜 저리 가라고 여자와 술이 오니까
Seoul city 여기는 이제 우리 도시야
이젠 시골 다방 알바생도 알아 나는 Swings
haters 늙어가며 칼을 갈아 나는 king
다 가져도 모자라 좀 더 갖겠다는 태도
OVC Just Music we the shit forever
Royalty royalty Havoc and OVC
순수 고귀한 혈통 왕족 시뻘건 피
흐르는 손목 위에 로얄오크 audemars p
Feeling like a king feeling like a king
we back 그 많고 많던 haters 어딨어
we back 그 많고 많던 fans 어딨어
we back 그 많고 많던 critics 어딨어
royalty royalty hands up or bend ya knee
거봐 Overclass 아무리 시대가 변해도 우린 long run해
No one can do it better
yo OV on the HAV is the lord finesse
Uh! all eyes on us
이건 classic이 될 조건 다 갖췄어
Dope beats phat rhymes ill lyrics
한마디로 sick with it 자 다 같이 늴리리야 늴리리
느껴봐 original infamous sound
그 안에 OVC의 더 깊어진 style
너희가 여태 들은 것들과는 차원이
다르다는 걸 깨닫게 될 거야 자연히
Step by step wack과의 gap
확장시킬 시발점이 될 이 죽여주는 track
우린 언제 어디라도 그저 판만 깔리면 제대로
놀 줄 알고 달궈나 It's real swag
Royalty royalty Havoc and OVC
순수 고귀한 혈통 왕족 시뻘건 피
흐르는 손목 위에 로얄오크 audemars p
Feeling like a king feeling like a king
we back 그 많고 많던 haters 어딨어
we back 그 많고 많던 fans 어딨어
we back 그 많고 많던 critics 어딨어
royalty royalty hands up or bend ya knee
역사는 과거와 현재 사이의 끊임없는 대화
암흑 시대의 막을 내린 오버클래스 르네상스
여기 다시 모인 OVC의 모든 킹과 퀸
여러 왕조의 조상 뿌리 원형 건국신화지
Yangnom Sanggom Sifanom with Collage Trilogy
새로운 시대의 여명이 누군가의 모가지엔 길로틴
확신도 없이 혁명의 선두에 나설 리 없지
확신범들 운명적인 십자가의 짊어짐
자문해봐 예술가들인가 선동가 무리인가?
후대의 평가는 단지 승리에 딸린 전리품인가?
크루의 탄생과 유지가 그린 빛과 그림자
10주년 맞이 Collage의 Drop 모든 질문의 답
We’re the Crew 서로 구속할 일도 강요할 일
따위도 없는 True Prosumers 장기적 가치
투자하는 부류 애먼 출처의 적대적 Rumors
안주 삼아 잔을 들어 Celebrate 삶을 즐겨
Royalty royalty Havoc and OVC
순수 고귀한 혈통 왕족 시뻘건 피
흐르는 손목 위에 로얄오크 audemars p
Feeling like a king feeling like a king
we back 그 많고 많던 haters 어딨어
we back 그 많고 많던 fans 어딨어
we back 그 많고 많던 critics 어딨어
royalty royalty hands up or bend ya knee
Overclass it's in my blood and they say
대세라는 건 언제나 새로운 이름들로 늘 대체되는 법
조그만 바닥이지만 이 곳에 매체라는 것
그런 게 있다는 사실을 인정한다면 넌 더는
부정하는 게 불가능해 who influenced who
uh 억압받던 무리를 구원한 하나의 구세주
uh this ain't a history lesson this ain't who is who
uh it's something like mathematics and what is due is due
uh 십일조를 바쳐 내가 어디 사용하든
uh 책임질 수 있으니까 니들의 고막은
uh 10 years deep 우연과 필연의 황금비로
만들어진 역사 예상 못 했지 나 역시도
이 조합은 억지로는 못 만드는 거
새로운 시대의 문을 활짝 열고선 바로 잠그는 거
when you hop on the wagon 곧바로 폐차하는 거
머리 나쁜 애들의 머리 속 꽃무늬 세탁하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