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에 실은 무게는 왜 왜 왜
람과 같이 왜 따져대는대
그게 그러고 중요해
물어보니까 넌 어 조용해
맨날 뱉어댄다는 그 생각 속에서
말하는 그 배짱
먼지는 모르겠고 리스닝할때 주제는 왜?
산으로 갈까? 설명 좀 해줄래?
또 라임은 도대체 어디에?
두 귀가 뻥뚤려도 못 찾겠어
언제까지 플로우만 뱉을꺼야
수업시간 지루한 선생님처럼
결혼식장 지루한 설교활동처럼
똑같은 플로우 좆 같은 라임만
듣고있어야 되는 이유가 뭔대
hey 넌 거기서 어디론가
떨어질지 모르는 낙오자
비참하다 정말 냄새가나
잠적을 탔던 일을 까는거가
mic에 묻어나온 홍어 삭힌 냄새부터가
딱 통수치게 생긴 더러운자식
쓰래기의 몸짓 very heavy한 얼굴부터가
하루종일 방에 박혀 나쁜말에 흥분하며
지구의 용사가 된거 처럼
행동의 착각과 망상에 빠진날이
인생사는 것의 전부를 차지해
누가 머라해도 막을 수가 없겠네
이미 썩어버렸어 젖 같은인생
누가 날 막겟는가
대표같은건 바란적없지
그저 내 자리 내 위치
지키고 한 단계씩 올려놔
시곗바늘을 미래로 돌려놔
내 랩들은 말해 이게 바로
나라고 누가 날 욕해도
절대 꺾이지않지 잘봐봐
너의 열등감만 올라 배로
멋대로 날 판단해
그래 니 생각이 맞아 참 간단해
날 보내버리려고 해봤자 넌 안되
하품 터져나와 들으면 너의 랩
너흰 서로 까 그 사이 난 올라가
뛰어난 재능 그게 다 뭐야
쉽게 생각할게 아냐 이 음악
너희가 멍청한거지 뛰어난게 아냐
똑바로 봐 뭣같은 말 지껄여
꼭 날 성난 호랑이 마냥 만들어
내 포커 페이스는 일그러져
but 난 아냐 우리들의 영웅 huh
맨날 봐 넌 카피를 해
근데 왜 너는 써 너의 name
그리곤 우기지 마치 정치판
자세히 보면 어이없는 노름판
yeah Ma hater
그 시간에 랩을 해 날 보며
주저리주저리 지껄여봤자
끄덕없어 난 니 꼴을 봐봐
한참 모잘라 나에 대해 말하기엔
너에게 이건 청소년들 비행
예전에 어쨌건 다 상관없어
잘하고 싶거든 그 잘난 가면 벗어
yeah 3년차 랩퍼 빗메이커
가나다 미광 aka 파피킹
난 멈추지 않았지 늘 말로만
하는 애들관 달랐지 다그닥
달리는 말처럼 속도를 붙여
멈추지 못하게 끊임없이 달려
그저 랩과 비트가 좋았어
내가 할 수 있는 무언가를 찾아서
나 그래 게을렀지
근데 왜 너넨 욕만하지
난 내 신념 안굽혀 like 대나무
굽힐 수 없는게 당연해 왜냐면
목 마른 자가 우물을 파
난 나에게 목이 말라
지금까지가 소주잔에 담긴 빗물
이라면 난 땅을 파 나와 돈 대신 리듬
넌 또 다시 탓하지 남을
난 나를 그게 너완 다른
생각 넌 날 절대 못 따라잡아
언제까지 내가 다르다고 욕할거야
C foot 내가 욕을 못해? 아님
남들이 보듯 착하기만 해? ha
이제야 깨부쉈어 내 안의 가면
조금의 깨달음 너는 몰라 과연
니가 나에 대해 뭘 알까?
이게 누굴 향한건지도 알까?
괜찮아 몰라도 되 근데 알겠지
본인은 조금이라도 느끼고 있겠지
알고 있지 나에 대해 뭐라한지
근데 난 적어도 팔다리는 안끊었지
기다릴게 난 손무가 되어
널 찌를 비수를 갈며
㈕직도 남o†n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