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t in the buildin'
holla back 누구보다 끈질긴
기다림의 시간을 지나 기나긴
공백을 메우고 시작한
준비 된 첫걸음
터지는 rhyme은 새시작을
알리는 신호 던지는 sign은
무대 위 뿌려논 거친 호흡
여기 100% 순수
microphone checker
Back again 재촉해
두근거리는 심장은 늘 내 속에서
그 동안 닫아뒀던 두 귀를 열어
당신이 느끼는 사이 난 scene의
중심을 겨눠 뱉어낸 한마디마디
살아 숨쉬는 언어 아직 난
대부분이 등을 돌렸던 그 길을 걸어
내 몸에 피가 흐르는 동안은 절대
안멈춰 난 던져 날 먼저
의심 없는 결정 내 열정이 더욱
타오르게 불을 지펴줘
당신의 함성으로 계속 나를 지켜줘
일년 열두달 나를 괴롭히며
키우는 열등감 아침이 올때까지
계속해 불 켜둔 방 새벽의 숨소리를
담고 태어난 내 가사들은
당신을 자극하는 소리들로 거듭나
한잔의 보드카 자축의 건배
새벽의 찬공기를 가르는
펜을 든 검객 광주에서 출격한
무등산 폭격기 like Sun
열정의 온도는 그보다 뜨겁다
가짜완 불협화음 타협은 부적합
비트위에 폭주하는 진실된 무법자
걷잡을수 없이 퍼지는 소리들 사이
REST 침묵의 시간을 깨고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