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 1]
나를 지탱 하는 기둥과 같은 펜과 영감의 만남은/
대부분의 문화 속의 그들과는 조금은 남다른 이야기로/
시작돼. 외로움과 괴로움의 고통을 바탕으로/
새로운 나를 만나기 위해/ 꾸며나가 이 장단을./
서쪽 대륙에 홀로 서있던 나에게/ 다가왔던 가락은 AKA Double JK/
라는 이름과 백지를 가져 다 주고서/ 자신을 외쳐. 세상을 옮겨. 분노를 뱉어 내라고/
말해줬지. 그래서 왼손에 잡힌 Microphone./
타 오르는 나의 혼./ String의 선율과 Kick과 Snare, Hi-hat, 그 위로/
두 번째 화음을 만들어, 내 목소리로./
허, 세 번째 화음은, Yo, 너와 나만의 리드미컬한 교감으로. Like a/
"All Alone" 을 부르고 다녔을 때. 그리고 / "난 행복해" 를 외치며 다녔을 때./
그때로부터 지금 까지 난 변함 없이 외치네./
Double JK Makes the Way to the Next Day~ /
후렴]
나의 또 다른 이름은? [Double JK!]
내가 지금 하는 일은? [Makes the Way!]
도대체 어디로? [To the Next Day!]
헛소리는 소리 샘에 남겨. 난 지금 나만의 깊은 영감 안에.
Verse 2]
빛을 비추는 사각의 방안에/ 구석에 자리잡아 상상의/
세상에 빠져들어가. Yo, 주변은 너무나 잠잠해./
난 감정의 바다의 영감의 파도에 흐름을 탄다네./
누가 뭐래도 누구 보다도 자유롭게~/
내 머리는 끄덕 여지고/ 현실은 잊혀지고 또/
걸음은 건들 거리고./ 또 내 속의 어둠은 걷혀지고./
복잡하게 엉켜버린 내 상황의 실 타래 어느 샌/가 다 풀려지고./
원래 음악은 그런 거라고. 도대체/
왜. 자만심이라 생각해?/ Double J. to the K / 난 자신감이라 대답해./
"근데 왜 하필이면 랩 해?"/ "그리고 왜 그리도 급해?"/
"옛날부터 오늘까지 왜 맨날 똑같애?"/
이런 질문들 앞에서 말해. 난 음악의 요리사./
조리 법이 존재 하지만 내 맛을 추구하다 보니깐/
맛은 진심으로 짓고, 값은 공감으로 지불./
오늘의 새로운 메뉴, 먹을만 합니까?/
후렴]
나의 또 다른 이름은? [Double JK!]
내가 지금 하는 일은? [Makes the Way!]
도대체 어디로? [To the Next Day!]
헛소리는 소리 샘에 남겨. 난 지금 나만의.. Yo!
Verse 3]
말씀 속으로/ 해답을 찾아 헤매고./
기도 속으로/ 그 답을 얻고./
말씀 속으로/ 해답을 찾아 헤매고./
D to the OU B to the LE J to the K 이런 식으로./
말씀 속으로/ 진리를 찾아 지세고./
기도 속으로/ 난 진실 되고./
말씀 속으로/ 진리를 찾아 지세고./
D to the OU B to the LE J to the K 이런 식으로./
Bridge]
내가 지닌 그 실력에./ 나만의 잠재 능력에./
지금까지의 모든 것을 걸고 만들어 나간다 나만의 시대/
내게 다가올 기회./ 앞으로 남은 내 미래./
지금까지의 모든 것을 걸고 만들어 나간다 나만의 시대./
후렴]
나의 또 다른 이름은? [Double JK!]
내가 지금 하는 일은? [Makes the Way!]
도대체 어디로? [To the Next Day!]
헛소리는 소리 샘에 남겨. 난 지금 나만의 깊은 영감 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