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ah~ Mild Beats & Addsp2ch
Hard knock life?
yeah.. haha~ just clap yo hands,
baby come on~ one two three four~
[verse1]
그의 음악은 항상 논란과 논쟁의 중심
컨디션이 안좋아도 뭐.. 썩어도 준치
그의 주식은 라면, 가끔은 중식
또 동네 구석의 작은 술집에가
한탄을 털어놔(that's right)
쓴 소주를 한참을 여러 잔 마시다 오늘도 그놈의
술기운에 쓰러져 힘들게 악몽에 시달려 삶은 더 힘들어져
시간이 오래 걸려도 남 몰래 한 고생은
음악으로 인정받길 원해 뭐 누구처럼 잘나가는 MC잡아
목돈 쥔 적은 없지만 딴엔 진짜 잘하는 MC와
함께 한 작업에 살아갈래도 다 뭣 같고
기껏 조카 몇한테 세벳돈 주기도 벅차
뭐 겉잡을순 없잖아?
Mild Beats 서동현.. 그의 이름 석자론..
[hook]
세상을 바꾸지는 못하니까 언제나 그렇듯이 또다시 웃어
괜찮아 난 뭐 행복하니까 아무렇지 않단 듯이 또 음악이 우선
세상을 바꾸지는 못하니까 언제나 그렇듯이 또다시 웃어
괜찮아 난 뭐 행복하니까 clap yo hands everybody
[verse2]
그의 음악은 사람들에겐 항상 어둡지
빅딜이 아니면 그를 누가 거둘지
서구식 외모에 1집은 구식비트로 가득 채워 발매
대중이 어쩌고 저쩌고 다 씹다가 '이젠 다 이해 한다구!'
물론 진짜야 근데 이해한다고 그게 다가 아냐
랩만 해선 절대 안되는
갑갑한 씬의 구조에 먹곤 살아야 되니 고된 음악 아닌
일거리에 휘둘려 2집 발매는 더욱 멀어지네
아니 대체 그가 갈 곳은 어디에?
뭐가 선이고 후인지 구분이 안가 소주잔 기울이며..
'우리나라가 뭐 구리잖아?'
'Addsp2ch이 아무리 잘하더라도 무리잖아?'
하... 뭐 내가
[hook]
세상을 바꾸지는 못하니까 언제나 그렇듯이 또다시 웃어
괜찮아 난 뭐 행복하니까 아무렇지 않단 듯이 또 음악이 우선
세상을 바꾸지는 못하니까 언제나 그렇듯이 또다시 웃어
괜찮아 난 뭐 행복하니까 clap yo hands everybody
세상을 바꾸지는 못하니까 언제나 그렇듯이 또다시 웃어
괜찮아 난 뭐 행복하니까 아무렇지 않단 듯이 또 음악이 우선
세상을 바꾸지는 못하니까 언제나 그렇듯이 또다시 웃어
괜찮아 난 뭐 행복하니까 clap yo hands everybody
[bridge]
MNA's alright, many enemies around here..
better then you heard? 그건 매력이 없잖니?
시대를 뛰어넘은 그 멜로디? 그다지..
근데도 니가 더 많이 팔더라.
이 자식 어떻게 해서라도 잘살아서 보여줄게
하나부터 끝까지 제대로 연출된
당신의 맘이 닫힌 이상 내가 홧김에서라도
너를 움직여 줄께
[outro]
그래도 너는 알고 있잖아
꿈을 대출하고 생겨난 이자야
얼마든지 난 끝까지 이단아 처럼
눈을 감고 달려 내 심장과
그래도 너는 알고 있잖아
꿈을 대출하고 생겨난 이자야
얼마든지 난 끝까지 이단아 처럼
눈을 감고 달려 내 심장과
Clap yo hands every body~ (come on)
언젠간 우리에게도 볕 뜰 날이~ (yeah)
Clap yo hands every body~ (come on)
그때까지 계속 박수 쳐 다같이.. 다같이..
Clap yo hands every body~ (come on)
언젠간 우리에게도 볕 뜰 날이~ (yeah)
Clap yo hands every body~ (come on)
그때까지 계속 박수 쳐 다같이.. 다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