氣付かない 振りを して
(키즈카나이 후리오 시떼)
모른 체 하며
小さな 窓から 遠くを 見つめてた
(찌이사나 마도까라 토오쿠오 미쯔메떼따)
작은 창으로 먼 곳을 바라보았다
空に 廣がる 天使の 聲
(소라니 히로가루 텐시노 코에)
하늘에 퍼져가는 천사의 목소리
風に 抱かれて
(카제니 다카레떼)
바람에 실려
瞳に 映る ざわめきは 何にも 聞こえなくて
(히또미니 우쯔루 자와메키와 나니모 키코에나꾸떼)
눈동자에 비치는 술렁임은 아무것도 들리지 않기에
ただ 今は "甘い 時間の 惡戱だ" と
(타다 이마와 "아마이 토키노 이따즈라다" 또)
다만 지금은 "달콤한 시간의 장난이야"라고
空に つぶやいた
(소라니 쯔부야이따)
하늘에 중얼거렸다
廻る.廻る... 置き去りに された 時間の 中で 私は 今
(마와루. 마와루... 오키자리니 사레따 지깐노 나카데 와따시와 이마)
돌고 도는.. 버려진 시간 속에서 나는 지금
les miserables
愛し過ぎた 貴方が 壁際の 向こうで
(아이시스기타 아나따가 카베기와노 무코우데)
너무나 사랑한 그대가 벽 저편에서
そっと 微笑ってる
(솟또 와랏떼루)
가만히 웃고 있어
屆かない この 想いだけ... 吐息に のせて
(토도카나이 코노 오모이다케... 토이키니 노세떼)
닿지 않는 이 마음만... 한숨에 실어
冷たい 風を 浴びながら
(쯔메타이 카제오 아비나가라)
차가운 바람을 맞으며
繰り返す 夜に 想いを 描いてた
(쿠리카에스 요루니 오모이오 에가이떼따)
되풀이되는 밤에 추억을 그리고 있었다
そっと 口ずさむ メロディは
(솟또 구찌즈사무 메로디와)
가만히 읊조리는 멜로디는
時間に 刻まれて 消える
(토키니 키자마레떼 키에루)
시간에 새겨져 사라진다
二度と戾れない 哀しみは 忘れられなくて
(니도또 모도레나이 카나시미와 와스레라레나꾸떼)
두번 다시 되돌아올 수 없는 슬픔은 잊을 수 없기에
今も 搖れる 想いに 染まる こと出來ない 身體が
(이마모 유레루 오모이니 소마루 코또노 데키나이 카라다가)
지금도 흔들리는 추억에 물들 수 없는 몸이
壞れそうで...
(코와레소우데...)
부서질 듯해...
一人きりの 悲しみは どこに 行けば 殺る
(히또리키리노 카나시미와 도꼬니 유케바 키에루)
혼자만의 슬픔은 어디로 가야 사라질까
"wa ta si ni a su wa a ru no..."
("와따시니 아스와 아루노...")
"나에게 내일은 있는가..."
廻る.廻る... 置き去りに された 時間の 中で 私は 今
(마와루. 마와루... 오키자리니 사레따 지깐노 나카데 와따시와 이마)
돌고 도는...버려진 시간 속에서 나는 지금
les miserables
愛し過ぎた 貴方が 壁際の 向こうで
(아이시스기타 아나따가 카베기와노 무코우데)
너무나 사랑한 그대가 벽 저편에서
そっと 微笑ってる
(솟또 와랏떼루)
가만히 웃고 있어
les miserables
深く 深く 落ちていく 忘れかけた 夢の 中で 私は 今
(후카쿠 후카쿠 오찌떼유쿠 와스레카케따 유메노 나카데 와따시와 이마)
깊이 깊이 떨어져 가는 잊혀진 꿈 속에서 나는 지금
les miserables
愛し過ぎた 貴方が 壁際の 向こうで
(아이시스기타 아나따가 카베기와노 무코우데)
너무나 사랑한 그대가 벽 저편에서
そっと 微笑ってる...
(솟또 와랏떼루)
가만히 웃고 있어...
屆かない この 想いだけ...吐息に のせて
(토도카나이 코노 오모이다케...토이키니 노세떼)
닿지 않는 이 마음만을...한숨에 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