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도 나 또다시 한번 더
잘해볼래요 기도했지 하지만 저녁이면
또 힘없이 주저앉을 날 볼것같아
왜 내가 발견하는건 정말 선한것 없는
죄인중의 죄인인 나지만 등을 버려두고
주저없이 따라가는 어부들처럼
나 모든것 드리리 모든것드리리
나 다짐하고 애쓰다가도
너무 쉽게 지치고 잊어버리지만
다시 또 드리리 측량할수없는 계획앞에
이런나를 위해 찢어지는 그 고통
피흘림 다 당하셨나요 이런 당신의 사랑
이해하지 못한채 그저 부인했다네
나 모든것 드리리 다 드리리
나 다짐하고 애쓰다가도 너무 쉽게 지치고
잊어버리지만 다시 또 드리리
측량할수 없는 계획앞에
모든것 드리리 나 다짐하고 애쓰다가도
너무 쉽게 지치고 잊어버리지만
다시 또 드리리 측량할수 없는 계획 앞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