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야성의 도시가 날 들뜨게 하네 주정뱅이가 기타를 드네
oh yea! 천국의 나날이라 불행하고 우울한건 이제 그만이라
주위엔 아무도, 아무도 없어 세상이 아무리 화려해도
oh yea! 꿈 속의 소녀여 빨리 미끈한 모습으로 내 맘을 뺏으라
술과 장미의 나날.. 술과 장미의 나날..
꿈 속에서 살짝 보였었던 행복들
감쪽같이 사라져버린 꿈의 나날들
술과 장미의 나날.. 술과 장미의 나날..
꿈 속에서 살짝 보였었던 행복들
술과 장미의 오늘 내일이여 영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