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기억 속에 남아있는 너의 모습은 아직 끼워진 반지처럼 그대로인데
아무리 고개를 돌려도 찾을 수 없는 넌 쓸모 없는 발걸음 만을 주네
아직 내겐 돌아와줄 널 안아주려 따뜻한 빈 가슴 남아있는데
그사이 너는 나의 맘을 알고 있을까 지갑 속 너의 사진 보며 웃음 짓는 날
다시 너 날 찾아 올 거라 밤새워 기다렸는데
내게로 찾아와 눈물 흘리며 떠난다 말하면
*더 뭐라 말할지 몰라 널 보내야 하는걸 I do like to be your love In your eyes and your mind
뒤돌아서 아니라 끝이 아니라 기다려 달라 말해준다면 난 바라만 볼 수 있는데
더 네게 줄 수 있는 건 널 보내야만 하는 것 I do l ike to be your love In your eyes and your mind
시간이 지나가면 더 지나가면 잊혀질 거라 괜찮아 질 거라 생각하면 돼
이제서야 너에게 말하고 싶은 것 머릿속 가득히 떠오르는데
너는 내 말 들어줄 넌.. 돌아서 이미 다른 사람 만을 바라보는데
다시 너 내게 돌아 올 거라 밤새워 기도 했는데
그런 내 바람 마저 외면해 버린 너
더 멀어진 것 만 같아 그려왔었던 추억도 I do like to be your love In your eyes and your mind
바래지 않을 거라 다짐 했었던 우리 약속도 너의 눈물에 다 녹아 내려 버린걸..
더 네게 줄 수 있는 건 널 지워야만 하는 것 I do like to be your love In your eyes and your mind
흐르는 눈물처럼 우리기억도 흘러내리면 괜찮아 질 거라 생각하면 돼 ...
By 아프도록..눈이시리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