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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속에 숨어서 그레씨 (GRACY)

그림자 속에 숨어서 빛없는 이 방안에 눈물만 흘러내려 가슴속엔 깊은 슬픔. 어둠에 난 길을 잃어. 메마른 이 마음은, 끝없는 이 고통은 잠들지 못해. 밤새.. 왜 나만 슬픈 걸까, 내 맘속 빈 공간, 너 없는 이 세상은 끝없는 어둠뿐이야.. 창문에 비가 내리고, 외로운 내 그림자.. 혼자 남은 이 방에 메아리만 울려퍼져..

날향한 그레씨 (GRACY)

아주 까맣고 어두운 터널 속 헤매고 있어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이리 저리 부딪히고 거울 속에 비친 나는 생기 없이 말라가지 그럴수록 어둠은 다가와 하루 하루 살다보니 환한 빛이 내게 보여 언제나 소중하게 날 지켜주었던 그대 때론 힘이 들고 넘어질 때 다시 일어날 수 있게 새 삶을 알게 해준 그댈 사랑해 날 향한 당신의 강한 손길만 내 삶에 내 영혼에 가득

아무도 모르게 그레씨(GRACY)

우리의 우주에 둘만의 비밀스러운 아무도 모르게 아득히 속삭이네 모호하게 차갑게 흐릿하게 묘하게 (아무도 모르게) 어느새 난 너에게 이미 빠져 있어요 (아무도 모르게) 저멀리에 니가 보여 나는 네게 다가갔고 너는 나를 바라보고 (I love you) 너를 위해 간직했던 내 마음을 보여줄게 아껴왔던 그 말 사랑해 모호하게 차갑게 흐릿하게 묘하게 (아...

그대여 그레씨 (GRACY)

나를 사랑하지 않는 그대여빈틈만 골라 얼굴을 내미는 그대여입을 맞추듯이 나를 스친 그대여날 알고 있겠지만 나는 다 몰라음~~나를 알지 못하는 그대여다투던 꿈속에서 내게 손 흔드는 그대여발을 떼듯이 말을 뱉는 그대여미쳐가겠지만 화내지 마요.흐린 하늘이 불안해서 굵은 빗소리를 막 덧씌울 때선명해지는 건 그대의 옷자락나를 사랑하지 않는 그대 옆에서나를 쳐다...

보랏빛 바다 그레씨 (GRACY)

보랏빛 바다에 빛나는 너처럼우리 둘만의 꿈 함께 그려봐.하늘에 걸린 달 조용히 미소짓고,우릴 바라봐어둠 속에서도 가장 밝게 빛나,그대와 나, 우리의 세계물결처럼 천천히 가까워져,비밀스럽게이 밤 다가오면, 난 그댈 그리워해,조용히, 미묘한 아직 알 수 없는 이 느낌.은하수처럼 반짝이는 그대 눈빛속에 난우리의 약속, 영원히 변치 않아.비밀스럽게 우리 사랑...

너의 배신 따위 그레씨 (GRACY)

눈물로 물든 날 숨겨왔던 우리의 기억이젠 끝이라 넌 말했어 나를 뒤로 한 채모든 건 잔인한 거짓말너의 미소도 눈물도 사랑도하지만 나는 이렇게 웃어요니가 날 두고가도이젠 날 믿어봐 웃어봐난 너없이 잘 살 수 있어너의 그림자에서 너의 거짓말에서난 벗어날꺼야더 높이 날아 눈물 뒤로 한 채너의 배신도 날 강하게 만들어흔들림 없는 그대 눈빛나는 괜찮아 미움을 ...

하루가 가고 그레씨 (GRACY)

하루가 가고 이틀이 가도허전한 내 맘, 둘 곳 하나 없는데그대여 나를 붙잡아주오.희망없는 자유에서더이상 나는 보이질 않아이대로 멈춰 버릴 것 같아 두려워.그대여 나를 붙잡아주오.이제 나는 날고싶은데..이젠 내곁에 항상 머물러 내안에 들어와 함께 해주오.눈을 감아봐. 그대 있음에당신있으면 난 두렵지 않아.하루가 가고 이틀이 가도허전한 내 맘, 둘 곳 하...

Midnight whispers 그레씨 (GRACY)

In the shadows of the nightYou'll find me thereWhispering secretsIn the moonlit airMy wordsLike velvetDripping off my tongueA melody of darkness Waiting to be sungI take you to a worldWhere pleasur...

012별 그레씨 (GRACY)

밤이 깊어졌네그대 없는 이 밤눈물은 흘러기억에 스며별이 빛나는 밤우린 멀어졌어그대가 아니면아무 의미 없네영원히 헤어진운명에 묶인 우리다신 못 만날까 봐가슴이 저려사라진 미소꿈에 보인 얼굴지워지지 않아내 맘은 슬퍼다시 오지 않을그대의 온기차가운 이 밤영혼도 울어영원히 헤어진운명에 묶인 우리다신 못 만날까 봐가슴이 저려사라진 미소꿈에 보인 얼굴지워지지 않...

사랑하기 싫은데 그레씨 (GRACY)

밀어내려 했어, 너란 사람을의미 없는 듯이, 차갑게도하지만 어느새 너의 그림자가내 맘을 또 감싸고 있어지우고 싶었어, 지겹도록 널왜 내 하루를 채우는지난 모른 척하려 했지만결국 또 네가 나를 삼켜사랑하기 싫은데, 그럴 수가 없어떠나보내려 했는데, 난 잡고 있었지너란 사람, 내겐 독인데도왜 난 너 없인 숨 쉴 수 없는지간주중멀어지려 했어, 너를 떠나서다...

GET OUT 그레씨 (GRACY)

너는 언제나 도망쳤지사랑은 커녕 책임조차 못졌지미련따윈 없어,난 이젠 알아네겐 더는 줄 게 없어널 위해 흘린 눈물이젠 나를 위해 닦아내버려진 시간마저도날 더 강하게 만들어너도 결국 날 잊지 못해머릿속에서 날 지워도네 맘 한 구석에박힌 내 흔적을 네가 원해도떠나지 않을테니Get Out!이제 더는 안 돼내 시간을 삼긴 넌 뭐가 대단해?왜 아직도 날 떠올려...

비가 오니 센치해 그레씨

밖에 비가 오는데 비가 오니 센치해 의미 없는 걱정들 욕심이 많은 걸까 일이 끝나고 나 혼자 있어 너는 뭐하니 심심해 (심심해 심심해) 피아노를 켜고 널 위해 곡을 써 무슨 말을 해야 할까 밖에 비가 오는데 비가 오니 센치해 의미 없는 걱정들 욕심이 많은 걸까 더디게 가는 시간 속에 나는 언제나 널 기다려 이 공간속 나는 쓸쓸히 너를

그림자 봄사탕

수 없는 사람들 속에 너의 그림자가 비쳐 너의 모습 뒤에는 내가 보이지 않네 너와 함께 했던 시간들 사진 속에 모습 그대로인데 잊혀지지 않는 너의 모습 난 눈물만 흘리죠 내가 널 얼마나 사랑했는지 너는 모르겠지만 너란 그림자 안에 숨어서 난 돌이킬 수 없는 시간 속에서 멈춰 서있겠지만 가슴 속에 묻은 너 나와 함께 했던 길에서

mood 그레씨

그 곳에 있어서 그 곳에 있었어 그만 또 서성이고 있었네 그 곳에 나 있을게 니 곁에서 있어 같이 있고 싶었어 너를 안고 싶었어 하늘 위에 둘이서 은은하게 서로를 감싸고 깊은 골짜기에서 잔잔하게 서로를 비추고 달달하게 둘이서 포근하게 둘이서 안고서 저기 보이는 그 곳 우리 둘만의 그 곳 같이 떠나갈래 파도 위에 서 있어요 나를 가득 안고 함께 걷는 이...

그림자 김동률

먼 옛날 그대의 눈물이 어느새 내게로 밀려와 앙상히 남은 추억도 그대의 것으로 앗아가고 남겨진 우리의 이름은 말없이 흐르는 세월에 고이 묻어둔채로 기어이 나 그대를 보내야만 한다면 차라리 그대를 닮은 그림자로 숨어서 그대와 함께 할 수 있다면 그리하겠소 서러운 나의 사랑이 영원히 모든빛을 잃어도 그대를 지킬 수만 있다면 그리하겠소

그림자 김동률

먼 옛날 그대의 눈물이 어느새 내게로 밀려와 앙상히 남은 추억도 그대의 것으로 앗아가고 남겨진 우리의 이름은 말없이 흐르는 세월에 고이 묻어둔채로 기어이 나 그대를 보내야만 한다면 차라리 그대를 닮은 그림자로 숨어서 그대와 함께 할 수 있다면 그리하겠소 서러운 나의 사랑이 영원히 모든빛을 잃어도 그대를 지킬 수만 있다면 그리하겠소

그림자 김동률

먼 옛날 그대의 눈물이 어느새 내게로 밀려와 앙상히 남은 추억도 그대의 것으로 앗아가고 남겨진 우리의 이름은 말없이 흐르는 세월에 고이 묻어 둔 채로 기어이 나 그대를 보내야만 한다면 차라리 그대를 닮은 그림자로 숨어서 그대와 함께할 수 있다면 그리하겠소 서러운 나의 사랑이 영원히 모든 빛을 잃어도 그대를 지킬 수 만 있다면 그리하겠소 그리하겠소

그림자 김동률

# 그림자 Keyboards 'n synthetizer:김동률 / Synthetizer brass:윤상 / E.Guitar:심상원 Keyboards sound editing:윤상,김유성 / Lyric inspired by:이적 먼 옛날 그대의 눈물이 어느새 내게로 밀려와 앙상히 남은 추억도 그대의 것으로 앗아가고 남겨진 우리의 이름은 말없이 흐르는

달빛 그림자 박용규

달빛 가린 밤하늘 떠도는 구름아 날도 구슬픈데 긴 밤 어찌하랴 저만치 흐느적거리는 억새풀 사이로 다가선 달빛 그림자 살포시 내민 손 외면하면 어떡해 이 밤도 널 그리면서 고로해서 가슴을 태우며 숨어서 운다 움츠려진 마음마저 이 밤도 흐느껴 운다

그림자 사랑 오은주

내 비록 잘못된 길이라 해도 당신을 잊기 싫어 그냥 갑니다 희미한 불빛마저 꺼진 골목길 살얼음 위를 걷듯 몰래 숨어서 정도 주고, 꿈도 꾸는 그림자 사랑 내 비록 쓰러진 갈대라 해도 당신을 바라보며 혼자 웁니다 희미한 외등마저 꺼진 골목길 언제나 죄인처럼 커텐 저편에 정도 주고, 꿈도 꾸는 그림자 사랑

두메꽃 The Present

외딸고 높은 산 골짜구니에 살고 싶어라 한 송이 꽃으로 살고 싶어라 벌 나비 그림자 비치지 않는 첩첩산중에 값 없는 꽃으로 살고 싶어라 햇님만 내 님만 보신다면야 평생 이대로 숨어 숨어서 피고 싶어라 햇님만 내 님만 보신다면야 평생 이대로 숨어 숨어서 피고 싶어라 외딸고 높은 산 골짜구니에 살고 싶어라 한 송이 꽃으로 살고 싶어라 벌 나비

그림자(7090) (MR) 금영노래방

먼 옛날 그대의 눈물이 어느새 내게로 밀려와 앙상히 남은 추억도 그대의 것으로 앗아가고 남겨진 우리의 이름은 말없이 흐르는 세월에 고이 묻어둔채로 기어이 나 그대를 보내야만 한다면 차라리 그대를 닮은 그림자로 숨어서 그대와 함께 할 수 있다면 그리하겠소 서러운 나의 사랑이 영원히 모든빛을 잃어도 그대를 지킬 수만 있다면 그리하겠소 그리하겠소 내 기꺼이 저 멀리

Moonlight 정주연

Good morning moonlight 커튼 속 숨은 널 보았지 달콤한 기다림 알려주는 너 어둠이 내린 밤 초댈 받은거야 네게만 보이는 카드를 남겨뒀어 다시 one two step into the moonlight 난 나는 거야 그대로 나는 거야 손을 뻗고 있는 네게 구름 위에 숨어서 올라가고 있어 다시 Jumping into the moon 날 위해 기도해

두메꽃 최민순

벌나비 그림자 비치지 않는 첩첩 산중에 값없는 꽃으로 살고 싶어라.. 햇님만 내 님만 보신다면야 평생 이대로 숨어서 숨어서 피고 싶어라.. 불타의마음cjㅡanfusghk

그림자 변돌

가고 있나요 멀어지는 그대의 뒤로 여긴 어둠이 번져가네요 그대 안부 대신 전하는 그림자가 길어진 만큼 또 조금 더 옅어진걸요 아쉬움도 아니고 외로움도 아닌 이 마음 뭐라 할까 피해 갈 수도 그리워할 수도 없게 멀어지는 흩어져 가는 너 어두움만 남기고서 떠나가나요 함께 걷던 길 위에 나를 이렇게 뒤로 한 채 매일 한 걸음씩 더 멀어지는 아니 흩어져 가는 너의 그림자

Janus 나M

나를 보는 그림자 시선 뒤에 숨어서 차갑게 식어간 나의 눈빛 감각들이 사라져 삐에로를 닮아가 그늘 속의 미소들이 사라지네 같은 곳을 보는 걸 함께 호흡하는 걸 아직도 모르니 너의 심장은 돌이키는 발걸음 침묵 속에 머물러 조용히 외치면 듣지 못해 거울 속에 비친 얼굴이 가면 뒤에 숨은 건 아니야 하얀 구름 위를 걸어가게 되면 하늘 끝과 땅에 걸린 바다로

그림자 박소은

그대 뒤에 서서 그저 바라보는 나 알지 못하나봐 네게 상냥했던 그녀 옛 모습을 잊지 못하나봐 그대 뒤에 서서 그저 바라보는 나 알지 못하나봐 차갑게 등 돌리며 돌아선 그녀 뒤에 흘린 눈물 한번쯤은 날 되돌아보며 아파했겠지 떠나가던 그녀 뒷모습 뒤에 내게 지워진 슬픈 사랑이 있어 아파하던 네 모습들을 난 기억해 잊지 못할 그 추억들 속에

달이 그리는 마을 플라스틱 피플

달이 그리는 마을 - Plastic People (플라스틱 피플) 언덕 그림자를 지고 하루를 안식하는 밝지 않은 태양이 달을 저물게 하고 어제의 어제가 그려내는 꿈 달빛이 숨어서 웃네 길게 처진 그림자 허리춤에 달고 한숨에 내달아 언덕을 오르는 아이의 걸음이 그려내는 꿈 달빛이 흐려져 웃네 언덕 그림자를 지고 하루를 안식하는 밝지 않은 태양이

그림자 에프티아일랜드(FTISLAND)

사랑하는 것 일 뿐인데 도망 치려 하지마 넌 이대로 있어주면 돼 난 그저 너와 함께이고 싶은 걸 Oh oh oh I want now 내게서 도망쳐도 You always in my eyes 내 맘 I just wanna feel you feel you 널 내 곁에 I just wanna feel you feel you 너를 나만의 새장 속에

그림자 FTISLAND

사랑하는 것 일 뿐인데 도망 치려 하지마 넌 이대로 있어주면 돼 난 그저 너와 함께이고 싶은 걸 Oh oh oh I want now 내게서 도망쳐도 You always in my eyes 내 맘 I just wanna feel you feel you 널 내 곁에 I just wanna feel you feel you 너를 나만의 새장 속에

그림자 FTISLAND (FT아일랜드)

피하는 건지 나는 널 사랑하는 것 일 뿐인데 도망 치려 하지마 넌 이대로 있어주면 돼 난 그저 너와 함께이고 싶은 걸 Oh oh oh I want now 내게서 도망쳐도 You always in my eyes 내 맘 I just wanna feel you feel you 널 내 곁에 I just wanna feel you feel you 너를 나만의 새장 속에

그림자 페니

하루가 지나고 노을이 드리워진 이 길에 그대가 떠나고 나 혼자 돌아가는 시간에 옷깃을 여미며 기억 속 아팠던 추억에 난 실바람마저도 상처가 되어 스쳐가네 시간이 흐르고 여전히 멈춰있는 내 맘에 추억이 흐르고 나 혼자 남겨진 이 시간에 늘 함께 했었던 우리의 추억 뒤로 하고 난 붙잡지 못했던 그대의 맘이 간 곳 찾죠 그대여 보이나요 떠도는 내 그림자

그림자 구서윤

평범함에 치이고 어두움에 익숙해질 때 나만의 빛을 찾으려 해도 생각보다 많이 고단한 하루가 나를 또 눌러 잠재운다 늘 반복되는 일상 흘러가는 시간 속에 움켜쥐고 있던 가슴속에 간직해온 소중했던 꿈들이 조금씩 흐려지는 것 같아 또 고장 난 시계처럼 멍하니 서있다 빛을 잃은 그림자가 되어 멈춰 서있다 다만 울었던 만큼 빛날 걸 알기에 나는 또 하루를 견뎌낸다 문득

Rainfall 칼튼(carlton)

내 맘을 알아줄까 어느새 잦아드는 길거리 목소리 누가 내게 말 걸어줄까 문 앞을 나설까 신발을 신고 벗었다 괜히 망설이는 이유는 뭘까 연락을 기다리다 통화를 걸어볼까 너무 당연했던 순간들이 사라지네 이 밤에 스치는 공기가 차가워 이 맘에 내리는 빗소리 지겨워 공허한, 채워지지 않는 외로움과 미처 알지 못한 너의 이야기들 오늘도 별빛은 내 괴로움 비추고 그림자

그림자 이기찬

텅빈 내 맘속에 남겨진 끝도 없는 외로움들은 아직 내 안에서 숨쉬고 있는 그대의 그림자 *홀로 버려진 날들은 가득 고인 눈물 속에서 다시 너를 찾기 위해 헤매이고 있진 않을런지 이젠 나 일어서려 해도 어두움 속에 너의 미소가 아물지 못한채 버려진 날 붙잡고 있기에 눈 감을 수도 없어* *반복 텅빈 내 맘속에 남겨진 끝도 없는 끝도 없는

그림자 김경훈

가슴속에 울어버린채 눈물로 널 지우려 했던 시간을 꿈속에 아름다운 함께한 추억들 속에 어쩔수 없는 내일이 되버렸지 지나버린 시간들속에 스스로 날 다독어야만 했었어 아픔도 눈물도 없는 추억에서야 난 웃을수 있는 사람이 되버렸지 매일 난 널 잊을수 없겠지 매일 난 그리워만 하겠지 추억이 가슴에 그림자처럼 나만 익숙해질때면

그림자 Mix.audio, SOMA (소마)

파란 하늘을 난 지나 땅에다 푹 난 고개를 푹 난 밝은 태양을 등지고 난 땅에다 푹 난 고개를 푹 난 그림자 속에 넌 작은 꽃 잎에 넌 웃고 있는 것 같아 보여 웃고 있는 것 같아 보여 아침 햇살이 지나고 난 그림자 속 난 고개를 들어 난 바람이 불어와 흔들리지 않는 그림자와 난 손을 맞잡아 난 그림자속에 넌 작은 꽃잎에 넌 웃고있는 것 같아 보여 웃고있는

그림자 정 엽

하나면 돼 너 하나면 돼 나 약속할게 널 위해 사는 일 잊으면 안 돼 놓치면 안 돼 나 기억해 줘 두 눈을 감아도 그 아픈 기억 끝도 없는 미로 속을 헤매도 난 괜찮아 오직 너를 위해 너를 지킬게 난 말야 가질 수도 없는 꿈을 꾸곤 했었어 안개 속에 잠든 너의 얼굴 그릴 수도 없었지 첨부터 단 한 사람조차 허락되지 않는 걸 얼어붙은 가슴이

그림자 정엽

하나면 돼 너 하나면 돼 나 약속할게 널 위해 사는 일 잊으면 안 돼 놓치면 안 돼 나 기억해 줘 두 눈을 감아도 그 아픈 기억 끝도 없는 미로 속을 헤매도 난 괜찮아 오직 너를 위해 너를 지킬게 난 말야 가질 수도 없는 꿈을 꾸곤 했었어 안개 속에 잠든 너의 얼굴 그릴 수도 없었지 첨부터 단 한 사람조차 허락되지 않는 걸 얼어붙은

그림자 김장훈

돌이킬 수도, 달아날 수도, 잊을 수도 없는 짧은 기억 한 편이 참 괴롭다 부질없어도, 어리석어도, 버릴 수 없는 건 지금껏 나 살게 한 기억이다 같이 사랑하지만 같이 끝나진 않는다 누군가는 남겨진 체 아직 눈물 속에 살고 있다 떠나간 내 사람은 내 사람은 어디에 있나 문 앞을 서성이다 이내 골목으로 나서지만 가련한 내 사랑은 내

그림자 디오(Dio)

[V1] 빛이 없어 더 길게 늘어진 그림자. 그것은 나의 또 다른 일부인가? 도망쳐 벗어나려 안간힘을 쓰지만 숨이 차. 난 이내 고개를 푹 숙인다. 어둠 속 그림자에 귀 기울인다. 그 속에 여러 슬픔들이 막 들린다. 가슴 한 구석이 너무나도 쓰리다. 이내 눈물이 나 팔을 들어서 훔친다. 이내 숨죽인다. 조용한 그림자 기회는 지금일까?

그림자 디오

빛이 없어 더 길게 늘어진 그림자 그것은 나의 또 다른 일부인가 도망쳐 벗어나려 안간힘을 쓰지만 숨이 차 난 이내 고개를 푹 숙인다 어둠 속 그림자에 귀 기울인다 그 속에 여러 슬픔들이 막 들린다 가슴 한 구석이 너무나도 쓰리다 이내 눈물이 나 팔을 들어서 훔친다 이내 숨죽인다 조용한 그림자 기회는 지금일까 최대한 난 발소리를 줄인다 이번이 마지막 심장들이

그림자??? Teyun?

나 때문이 아냐 나 때문에 웃는 게 아냐 그 웃음은 날 위한 게 아냐 행복한 미소 사랑스러운 말 모든 건 날 위한 게 아냐 난 어쩔 수 없이 너의 그 사람과 손잡고 하늘하늘 날듯한 너의 뒷모습을 멍하니 따라하고 있어 시간은 점점 흘러가 빛은 사라지고 오늘도 난 이렇게 사라져버린다 밤에는 더 이상 널 볼 수 없어 어둠 속에

그림자 Teyun

나 때문이 아냐 나 때문에 웃는 게 아냐 그 웃음은 날 위한 게 아냐 행복한 미소 사랑스러운 말 모든 건 날 위한 게 아냐 난 어쩔 수 없이 너의 그 사람과 손잡고 하늘하늘 날 듯한 너의 뒷모습을 멍하니 따라하고 있어 시간은 점점 흘러가 빛은 사라지고 오늘도 난 이렇게 사라져버린다 밤에는 더 이상 널 볼 수 없어 어둠 속에

님 그림자 이정희

맘 변해 가는 것이 아니라 말은 하지만 눈시울을 적시는건 못 온다는 그 뜻인가봐 가슴 속에 뜨거운 정 그대로 두고 때로는 그립겠지만 무지개빛 고운 꿈도 사라져가고 님 그림자 멀어지는데 미련이야 추억 속에 묻어두고 혼자서 떠나면 되지 가고 싶어 가는 것이 아니라 말은 하지만 돌아서서 울먹이네 보내야할 숙명인가봐 가슴 속에 뜨거운 정 그대로 두고 때로는 외롭겠지만

그림자 Zino

더운 여름밤 차를 몰고 비추어지는 너의 그림자 길을 멈추고 멍하니 바라보면 가슴이 떨리고 눈물이 나 함께한 추억들 날 괴롭히고 그리움이 너무 커서 텅 빈 자리에는 너만 떠올리고 있는 걸 너의 그림자 멀리멀리 곁에 있을 때와 다른데 한 걸음씩 너를 따라가면 환상처럼 사라지는지 너의 그림자 내 안에 남아서 눈 감으면 떠오르는 걸 서로의 사랑이

달과 그림자 유가화

바람 속에 구름 흐르고 구름 속에 달이 떠가네. 나무 가지 별빛 사이로 달빛만이 날 반겨 웃네. 떠나간 님 생각에 쓸쓸히 걷노라면 나도 몰래 따라온 저 달과 내 그림자 나~ 나~ 나~ 나~

외사랑의 그림자 zipfe

나는 소리 없는 눈물 속에 빠져 있는 당신의 복도에 있는 유령입니다. 돌아오지 않는 사랑, 마음 속 조용한 애원, 당신이 나를 볼 수 없는 별 아래. 매일 새벽은 새로운 희망으로 깨어나고, 결코 이루어지지 않을 우리의 꿈을 그려보네. 사랑 없이 방황하는 꿈의 정원사. 이 말이 당신에게 닿을 수 있다면 당신을 돌아서게 만들 수 있을까요?

밤의 속삭임 은빛나래

어둠 속에 조용히, 내 마음 깊숙이 들려오는 발소리, 쓸쓸한 이 밤에 창문 너머 바람이, 스치는 낙엽처럼 나를 스쳐 지나가, 이 고독한 시간 고요 속의 소리들, 내 마음을 울려 네온 불빛 아래, 나 홀로 춤을 춰 어둠에 잠긴 세상, 비명 속에 숨어 음악은 더 커져만 가, 내 마음 속을 파고들어 너의 발걸음이, 내 방안을 메우고 나는 혼자서 춤을 춰, 이 밤이

그림자 꽃 현이와 신데렐라

옛 추억 되살려주듯 연분홍의 그림자 나의 마음에 들려올 듯 순진한 그림자 고운 모래 속에 파묻혀 자라온 어여쁜 연분홍의 순진한 그림자그림자속에 너의 모습이 험한 세상 속에서도 물들지 않는 연분홍의 순진한 나의 그림자 꽃 밝고 붉은 그 그림자 꽃 모진 비바람 풍파에도 변치 않으리 영원히 영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