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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을 내 넥스트

눈앞이 또 아득하게 흐려져 오고 떨려오는 두 무릎은 꺼질듯한데 힘을 비바람이 걷히고 나면 우리 가는 산봉우리가 눈앞에 있어 한가닥 외줄에 걸린 우리의 운명 움켜잡은 손은 이제 감각이 없어 힘을 오늘의 해는 곧 넘어가도 영원토록 기억될테니 이 시간쯤 그댄 뭘 하고 있을까? 가끔씩은 날 보고 싶을까?

힘을 내! 넥스트

눈앞이 또 아득하게 흐려져오고 떨려오는 두 무릎은 꺼질 듯한데 힘을 ! (힘을 !) 비바람이 걷히고 나면 우리가는 산 봉우리가 눈앞에 있어. 한 가닥 외줄에 걸린 우리의 운명. 움켜잡은 손은 이제 감각이 없어. 힘을 ! (힘을 !) 오늘의 해는 곧 넘어가도 영원토록 기억될테니.

Rock Cafe 넥스트

빨간 립스틱 하얀 담배연기 테이블 위엔 보석 빛깔 칵테일 촛불 사이로 울리는 기타 밤이 깊어도 많은 사람들 토론하는 남자 술에 취한 여자 모두가 깊이 숨겨둔 마음을 못 본 척하며 목소리만 높여서 얘기하네 흔들리는 사람들 한밤의 Rock Cafe 하지만 노래는 누굴 위한 걸까 사람들 돌아가고 문을 닫을 무렵 구석자리의 숙녀는

내 마음 깊은 곳의 너 넥스트

너에게 전화를 하려다 수화기를 놓았네 잠시 잊고 있었나봐 이미 그곳에는 넌 있지 않은 걸 마음 깊은 곳의 너 마지막 작별의 순간에 너의 눈 속에 담긴 내게 듣고 싶어 한 그 말을 난 알고 있었어 말하진 못했지 마음 깊은 곳의 너 『너에게 불안한 미래를 함께 하자고 말하긴 미안했기에 내게로 돌아올 너를 또다시 혼자이게 하지는 않을 거야

아버지와 나 Part Ⅱ 넥스트

작사 신해철 작곡 신해철 아주 오래전, 내가 올려다본 그의 어깨는 까마득한 산처럼 높았다 그는 젊고 정열이 있었고 야심에 불타고 있었다 나에게 그는 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람이었다 키가 그보다 커진것을 발견한 어느날 나는 나 자신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서서히 그가 나처럼 생각하지 않는다는걸

아버지와 나 PartⅠ 넥스트

난 창공을 날으는 새처럼 살 거라고 생각했다 두 발로 대지를 박차고 날아 올라 날개 밑으로 스치는 바람 사이로 세상을 보리라 맹세했다 남자로서의 생의 시작은 턱 밑의 수염이 나면서가 아니라 야망이 자유가 꿈틀거림을 느끼면서 이미 시작되었다고 믿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는 대답하지 않았다 저기 걸어가는 사람을 보라 나의 아버지

넥스트-아버지와나 넥스트

키가 그보다 커진 것을 발견한 어느날, 나는 나 자신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서서히 그가 나처럼 생각하지 않는다는 걸 알았다. 이 험한 세상에서 내가 살아 나갈 길은 강자가 되는 것 뿐이라고 그는 얘기했다. 난, 창공을 나르는 새처럼 살거라고 생각했다.

인형의 기사 Part1 넥스트

키가 그보다 커진 것을 발견한 어느날, 나는 나 자신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서서히 그가 나처럼 생각하지 않는다는 걸 알았다. 이 험한 세상에서 내가 살아 나갈 길은 강자가 되는 것 뿐이라고 그는 얘기했다. 난, 창공을 나르는 새처럼 살거라고 생각했다.

아버지와 나 part1 넥스트

키가 그보다 커진 것을 발견한 어느날, 나는 나 자신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서서히 그가 나처럼 생각하지 않는다는 걸 알았다. 이 험한 세상에서 내가 살아 나갈 길은 강자가 되는 것 뿐이라고 그는 얘기했다. 난, 창공을 나르는 새처럼 살거라고 생각했다.

아버지와 나 Part Ⅰ 넥스트

아주 오래 전 내가 올려다 본 그의 어깨는 까마득한 산처럼 높았다 그는 젊고 정열이 있었고 야심에 불타고 있었다 나에게 그는 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람이었다 키가 그보다 커진 것을 발견한 어느 날 나는 나 자신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서서히 그가 나 처럼 생각하지 않는다는 걸 알았다 이 험한 세상에서 내가 살아나갈 길은

아버지와 나 Part II (세황 Solo) 넥스트

키가 그보다 커진 것을 발견한 어느 날 나 자신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서서히 그가 나처럼 생각하지 않는다는 걸 알았다. 이 험한 세상에서 내가 살아나갈 길은 강자가 되는 것뿐이라고 그는 얘기했다. 난, 창공을 나르는 새처럼 살거라고 생각했다.

아버지와 나 Part I 넥스트

아주 오래전 내가 올려다 본 그의 어깨는 까마득한 산 처럼 높았다 그는 젊고 정열이 있었고 야심에 불타고 있었다 나에게 그는 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람이었다 키가 그보다 커진 것을 발견한 어느 날 나는 나 자신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서서히 그가 나처럼 생각하지 않는다는 걸 알았다 이 험한 세상에서 내가 살아 나갈 길은

이젠안녕 넥스트

숨가쁘게 살아가는 순간 속에도 우리는 서로 이렇게 아쉬워 하는걸 아직 내게 남아있는 많은 날들을 그대와 둘이서 나누고 싶어요 내가 사랑한 그 모든 것을 다 잃는다 해도 그대를 포기할 수 없어요 이 세상 어느 곳에서도 나는 그대 숨결을 느낄 수 있어요 삶이 끝나는 날까지 나는 언제나 그대 곁에 있겠어요 내가 사랑한 그 모든 것을 다 잃는다

먼훗날언젠가 넥스트

나 거친 삶 속에서 너와 마주친 그 순간 모든게 바뀌어졌어 나 표현 못해도 내가 못가진 그 따뜻함 싫지는 않았어 감추고 싶은 나의 지난 날들 기억하기 싫은 삶의 흔적을 말하지 않아도 넌 그냥 눈빛만으로 날 편안하게해 먼 훗날 언젠가 나를 둘러싼 이 모든 시련이 끝나면 곁에 있어줘 넌 내가 잊어버린 마음여는 법을 처음부터 다시 가르쳐줬어

먼 훗날 언젠가 (Original Ver.) 넥스트

나 거친 삶 속에서 너와 마주친 그 순간 모든게 바뀌어졌어 나 표현 못해도 내가 못가진 그 따뜻함 싫지는 않았어 감추고 싶은 나의 지난 날들 기억하기 싫은 삶의 흔적을 말하지 않아도 넌 그냥 눈빛만으로 날 편안하게해 먼 훗날 언젠가 나를 둘러싼 이 모든 시련이 끝나면 곁에 있어줘 넌 내가 잊어버린 마음여는 법을 처음부터 다시 가르쳐줬어

아버지와 나 넥스트

젊고 정열이 있었고 야심에 불타고 있었다 나에게 그는 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람이었다 내키가 그보다 더커진것을 발견한 어느날 나는 나 자신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서서히 그가 나처럼 생각하지 않는다는걸 알았다 이 험한 세상에서 내가 살아 나갈길은 강자가 되는것 뿐이라고 그는 얘기했다 난 창공을 나르는 새처럼 살거라고 생각했다

날아라 병아리 (Feat. 윤도현) 넥스트

육교 위의 네모난 상자 속에서 처음 나와 만난 노란 병아리 얄리는 다시 조그만 상자 속으로 돌아가 우리 집 앞뜰에 묻혔다 나는 어린 눈에 처음으로 죽음을 보았던 1974년의 봄을 아직 기억한다 ..

날아라 병아리 (응답하라 1997 삽입곡) 넥스트

육교 위의 네모난 상자 속에서 처음 나와 만난 노란 병아리 얄리는 처음처럼 다시 조그만 상자 속으로 돌아가 우리 집 앞뜰에 묻혔다 나는 어린 눈에 처음 죽음을 보았던 1974년의 봄을 아직 기억한다 내가 아주 작을 때 나보다 더 작던 친구 두손 위에서 노랠 부르며 작은 방을 가득 채웠지 품에 안으면 따뜻한 그 느낌 작은 심장이

날아라 병아리 [시나브로] 넥스트

나는 어린 눈에 처음 죽음을 보았던 1974년의 봄을 아직 기억한다.

먼 훗날 언젠가 (Original Version) 넥스트

나 거친 삶 속에서 너와 마주친 그 순간 모든 게 바뀌어졌어 나 표현 못해도 내가 못가진 그 따뜻함 싫지는 않았어 감추고 싶은 나의 지난 날들 기억하기 싫은 삶의 흔적을 *말하지 않아도 넌 그저 눈빛만으로 날 편안하게 해 먼 훗날 언젠가 나를 둘러싼 이 모든 시련이 끝나면 곁에 있어 줘 넌 내가 잊어버린 마음을 여는 법을 처음부터

그대에게 넥스트

숨가쁘게 살아가는 순간 속에도 우린 서로 이렇게 아쉬워하는 걸 아직 내게 남아있는 많은 날들을 그대와 둘이서 나누고 싶어요 『내가 사랑한 그 모든 것을 다 잃는다 해도 그대를 포기할 수 없어요 이 세상 어느 곳에서도 나는 그대 숨결을 느낄 수 있어요 삶이 끝나는 날까지 나는 언제나 그대 곁에 있겠어요』 삶이 끝날 때까지 언제나 그댈 사랑해

날아라 병아리 넥스트

내가 아주 작을 때 나보다 더 작던 친구 두손 위에서 노래 부르면 작은 방을 가득 채웠지 품에 안으면 따뜻한 그 느낌 작은 심장이 두근 두근 느껴졌었어 우리 함께한 날은 그리 길게 가지 못했지 어느 밤 얄리는 많이 아~파 힘없이 누워만 있었지 슬픈 눈으로 날개짓 하더니 새벽 무렵엔 차디차게 식어 있었네 굳바이 얄리 이젠

날아라 병아리 넥스트

내가 아주 작을 때 나보다 더 작던 친구 두손 위에서 노래 부르면 작은 방을 가득 채웠지 품에 안으면 따뜻한 그 느낌 작은 심장이 두근 두근 느껴졌었어 우리 함께한 날은 그리 길게 가지 못했지 어느 밤 얄리는 많이 아~파 힘없이 누워만 있었지 슬픈 눈으로 날개짓 하더니 새벽 무렵엔 차디차게 식어 있었네 굳바이 얄리 이젠

먼 훗날 언젠가 (Evening Star Ver.) 넥스트

나 거친 삶 속에서 너와 마주친 그 순간 모든게 바뀌어졌어 나 표현 못해도 내가 못가진 그 따뜻함 싫지는 않았어 감추고 싶은 나의 지난날들 기억하기 싫은 삶에 흔적을 말하지 않아도 넌 그저 눈빛만으로 날 편안하게해 먼 훗날 언젠가 나를 둘러싼 이 모든 시련이 끝나면 내곁에 있어줘 넌 내가 잊어버린 맘을 여는법을 처음부터 다시 가르쳐줬어 넌

이중 인격자 넥스트

어둠속을 도망치는 상처 입은 들짐승의 눈빛처럼 세상 사람 모두에게서 나를 지키려 부드러운 웃음속에 날카로운 이빨을 감추어 두고서 때와 장소 계산하면서 나를 바꾸려 마음 깊은 곳에는 수많은 내가 있지만 그 어느것이 진짜 나인지 이중 인격자 외로운 도망자 하지만 해가 갈수록~ 삶은 힘들어~ 이중 인격자 외로운 비겁자 어차피

이중 인격자 넥스트

어둠속을 도망치는 상처 입은 들짐승의 눈빛처럼 세상 사람 모두에게서 나를 지키려 부드러운 웃음속에 날카로운 이빨을 감추어 두고서 때와 장소 계산하면서 나를 바꾸려 마음 깊은 곳에는 수많은 내가 있지만 그 어느것이 진짜 나인지 이중 인격자 외로운 도망자 하지만 해가 갈수록~ 삶은 힘들어~ 이중 인격자 외로운 비겁자 어차피

후회란 말은 내겐 없는것 넥스트

난 모두 지겨운거야 참을수가 없는거야 말을 이해한다는 그런표정 하지마... 그렇게 고상한척 하며 나의 시선을 피하려 해도 난 너의 숨긴 마음을 알아.. 어두운 본능을.. 덫에걸린 생쥐처럼 몸부림 치겠지만 매일같이 반복되는 똑같은 일상들.. 난 모두 지겨운거야 참을수가 없는거야 말을 이해한다는 그런표정 하지마...

Power 넥스트

그 어떤 모습의 세상이든 내손에 쥐어야만 가치있고 남의 손 안에 넘어가느니 차라리 모두 부숴버리겠다 굶주림과 목마름을 채울것은 힘과 그 앞에 엎드린자들 피와 화약냄새만이 내겐 유일한 자극이며 안식일 뿐이다 어짜피 인간들의 모든 역사는 승리한 자를 위해 꾸며지는것 누군간 지배하며 나머진 따른다 헤매는 쥐때보단 정원에 메인 개가 나은것 The Power

재즈카페 넥스트

빨간 립스틱 하얀 담배연기 테이블 위엔 보석 빛깔 칵테일 촛불 사이로 울리는 피아노 밤이 깊어도 많은 사람들 토론하는 남자 술에 취한 여자 모두가 깊이 숨겨둔 마음을 못 본 척하며 목소리만 높여서 얘기하네 『흔들리는 사람들 한밤의 재즈 카페 하지만 노래는 누굴 위한 걸까』 2.

The Power 넥스트

*그 어떤 모습의 세상이건 손에 쥐어야만 가치있고 남의 손안에 넘어가느니 차라리 모조리 부숴버 리겠다 굶주림과 목마름을 채울 것은 힘과 그 앞에 엎드린 자들 피와 화약 냄새만이 내겐 유일한 자 극이며 안식일뿐이다 어차피 인간들의 모든 역사는 승리한 자를 위해 꾸며지는 것 누군가는 지배하며 나머지는 따른다 헤메이는 쥐떼보단 정원에 메인 개가 나은

우리 앞의 생이 끝나갈때 넥스트

흐린 창문 사이로 하얗게 별이 뜨던 그 교실 난 기억해요 소년 시절의 파랗던 꿈을 세상이 변해갈 때 같이 닮아 가는 모습에 때론 실망하며 때로는 변명도 해보았지만 흐르는 시간 속에서 질문은 지워지지 않네 우린 그 무엇을 찾아 이 세상에 왔을까 그 대답을 찾기 위해 우리는 홀로 걸어가네 세월이 흘러가고 우리 앞의 생이 끝나갈 때 누군가

우리앞의 생이 끝나갈 때 넥스트

흐린 창문 사이로 하얗게 별이 뜨던 그 교실 나는 기억해요 소년 시절의 파랗던 꿈을 세상이 변해 갈 때 같이 닮아 가는 모습에 때론 실망하며 때로는 변명도 해보았지만 흐르는 시간 속에서 질문은 지워지지 않네 우린 그 무엇을 찾아 이 세상에 왔을까 그 대답을 찾기 위해 우리는 홀로 걸어가네 세월이 흘러가고 우리 앞의

인형의 기사 (Crom Ver.) 넥스트

나의 작은 공주님이었지요 지금도 전 그녀가 무척 보고싶어요 우리 어릴적에 너는 내게 물었지 큰 두 눈에 눈물 고여 난 어두운 밤이 무서워 나의 인형도 울고 있어 난 누군가 필요해 나는 잠에서 깨어 졸린 눈을 비비며 너의 손을 꼭 잡고서 내가 너의 기사가 되어 너를 항상 지켜 줄거라 큰소리로 말했지 (이제는) 너는 아름다운 여인 (이렇게)

인형의 기사 Part Ⅱ (응답하라 1994 삽입곡) 넥스트

작은 공주님이었지요 지금도 전 그녀가 무척 보고싶어요 우리 어릴적에 너는 내게 말했지 큰 두 눈에 눈물 고여 난 어두운 밤이 무서워 나의 인형도 울고 있어 난 누군가 필요해 나는 잠에서 깨어 졸린 눈을 비비며 너의 손을 꼭 잡고서 내가 너의 기사가 되어 너를 항상 지켜줄 거야 큰 소리로 말했지 이제는 너는 아름다운 여인 이렇게

인형의 기사 Part II 넥스트

공주님이었지요 지금도 전 그녀가 무척 보고 싶어요 우리 어릴적에~ 너는 내게 말했지 큰 두 눈에 눈물 고여 난 어두운 밤이 무서워 나의 인형도 울고 있어 난 누군가 필요해~~~ 나는 잠에서 깨어 졸린 눈을 비비며 너의 손을 꼭 잡고서 내가 너의 기사가 되어 너를 항상 지켜줄거야 큰 소리로 말했지 이제는 너는 아름다운 여인 이렇게

인형의 기사 Part II 넥스트

공주님이었지요 지금도 전 그녀가 무척 보고 싶어요 우리 어릴적에~ 너는 내게 말했지 큰 두 눈에 눈물 고여 난 어두운 밤이 무서워 나의 인형도 울고 있어 난 누군가 필요해~~~ 나는 잠에서 깨어 졸린 눈을 비비며 너의 손을 꼭 잡고서 내가 너의 기사가 되어 너를 항상 지켜줄거야 큰 소리로 말했지 이제는 너는 아름다운 여인 이렇게

인형의 기사 Part Ⅱ 넥스트

공주님이었지요 지금도 전 그녀가 무척 보고 싶어요 우리 어릴 적에 너는 내게 말했지 큰 두 눈에 눈물 고여 난 어두운 밤이 무서워 나의 인형도 울고 있어 난 누군가 필요해 나는 잠에서 깨어 졸린 눈을 비비며 너의 손을 꼭 잡고서 내가 너의 기사가 되어 너를 항상 지켜줄 거야 큰소리로 말했지 이제는 너는 아름다운 여인 이렇게

인형의 기사 (Featuring Monday Kiz) 넥스트

나의 작은 공주님이었지요 지금도 전 그녀가 무척 보고 싶어요 우리 어릴 적에 너는 내게 말했지 큰 두 눈에 눈물 고여 난 어두운 밤이 무서워 나의 인형도 울고 있어 난 누군가 필요해 나는 잠에서 깨어 졸린 눈을 비비며 너의 손을 꼭 잡고서 내가 너의 기사가 되어 너를 항상 지켜줄거야 큰 소리로 말했지 이제는 너는 아름다운 여인 이렇게

인형의 기사 넥스트

나의 작은 공주님이었지요 지금도 전 그녀가 무척 보고 싶어요) 우리 어릴 적에 너는 내게 말했지 큰 두 눈에 눈물 고여 난 어두운 밤이 무서워 나의 인형도 울고 있어 난 누군가 필요해 나는 잠에서 깨어 졸린 눈을 비비며 너의 손을 꼭 잡고서 내가 너의 기사가 되어 너를 항상 지켜줄거야 큰 소리로 말했지 이제는 너는 아름다운 여인 이렇게

인형의 기사 (Crom Version) 넥스트

공주님이었지요 지금도 전 그녀가 무척 보고 싶어요 ~ ♪ 우리 어릴 적에 너는 내게 말했지 큰 두 눈에 눈물 고여 난 어두운 밤이 무서워 나의 인형도 울고 있어 난 누군가 필요해 나는 잠에서 깨어 졸린 눈을 비비며 너의 손을 꼭 잡고서 내가 너의 기사가 되어 너를 항상 지켜줄거야 큰 소리로 말했지 이제는 너는 아름다운 여인 이렇게

인형의 기사 Part 2 넥스트

공주님이었지요 지금도 전 그녀가 무척 보고 싶어요 우리 어릴 적에 너는 내게 말했지 큰 두 눈에 눈물 고여 난 어두운 밤이 무서워 나의 인형도 울고 있어 난 누군가 필요해 나는 잠에서 깨어 졸린 눈을 비비며 너의 손을 꼭 잡고서 내가 너의 기사가 되어 너를 항상 지켜줄 거야 큰소리로 말했지 이제는 너는 아름다운 여인 이렇게

남태평양 넥스트

너를 데려가줄게 테이블 위에 놓인 붉은 와인 새삼 수줍게 물든 너의 얼굴마저도 완벽한 그림이 될거야 사파이어보다 더 푸른 머나먼 바닷가로 너를 데려가줄게 커튼 너머로 붉은 노을 새삼 수줍게 물든 너의 얼굴마저도 완벽한 그림이 될거야 이마에 흘러 내린 땀을 훔쳐내며 나는 오늘도 꿈을 꾼다 머나먼 남태평양 매연에 끈적이는 초라한

Hero 넥스트

눈을 뜨면 똑같은 방 또 하루가 시작이되고 숨을 쉴뿐 별 의미도 없이 또 그렇게 지나가겠지 한장 또 한장 벽의 달력은 단 한번도 쉼 없이 넘어가는데 초조해진 맘 한구석에선 멀어져가는 꿈이 안녕 말하네 나 천천히 혼자 메말라가는 느낌 뿐이야 언덕 넘어 붉은 해가 지고 땅거미가 내려올 무렵 아이들은 바삐 집으로가 TV앞에 모이곤

Growing Up 넥스트

난 아주 어릴때 우리반에서 앞에서 첫번째 줄에 앉았고 여자애들에게도 전혀 인기가 없었어 성격도 소심한 축에 들었고 유난히 몸이 약해 자주 아팠어 한마디로 말해 별볼일 없었단 얘기지 그러던 어느날 양호실에서 배탈이 나 드러누운 그앨 보았고 생애 처음으로 사랑에 빠져버렸어 얼마 후 소풍날 하필 그애가 우리반 아이들

The Hero 넥스트

눈을 뜨면 똑같은 방 또 하루가 시작이 되고 숨을 쉴뿐 별 의미도 없이 또 그렇게 지나가겠지 한장 또 한장 벽에 달력은 단 한번도 쉼없이 넘어가는데 초조해진 마음 한 구석에선 멀어져가는 꿈이 안녕을 말하네 나 천천히 혼자 메말라가는 느낌뿐이야 우~ 언덕 너머 붉은 해가 지고 땅거미가 내려올 무렵 아이들은 바삐 집으로

The Hero 넥스트

눈을 뜨면 똑같은 방 또 하루가 시작이 되고 숨을 쉴뿐 별 의미도 없이 또 그렇게 지나가겠지 한장 또 한장 벽에 달력은 단 한번도 쉼없이 넘어가는데 초조해진 마음 한 구석에선 멀어져가는 꿈이 안녕을 말하네 나 천천히 혼자 메말라가는 느낌뿐이야 우~ 언덕 너머 붉은 해가 지고 땅거미가 내려올 무렵 아이들은 바삐 집으로

Stranger Than Heaven 넥스트

좋아한다는 그 말 보고싶다는 말 그리워한단 말 니가 밉다는 말 잊을 수 없다는 그 말 말하고 싶지만 알 수가 없는 말 처음 널 봤을 때 운명이 내게 왔을 때 고개를 저으며 믿지 않았던 때 그리고 마침내 거역할 수 없던 그 때 니가 돌아설 때 어쩔 수 없을 때 이 세상 모두가 멈출 때 사랑이 내게 왔던 것 그게 바로 너였다는 것

Questions 넥스트

병든 자와 노인들은 한쪽 문으로 사라지고 또 다른 문으론 지금 태어난 자들 들어온다 단 한 번도 멈춘 적 없는 시간 보이지 않는 어둠을 달려 간다 내게 주어진 시간 속에서 나는 무엇을 보았고 또 느껴야 하는가 내게 다가올 끝날이 오면 나는 무엇을 찾았다 말해야 하는가 세상을 알게 될수록 무거워진 발걸음은 아직 내가 걸어야 할 남은 세월을 두렵게

Mama 넥스트

한때는 당신도 꿈 많았던 소녀였죠 아직도 때로는 난 그렇게 느껴져요 그 많은 세월 수많았던 사연들에도 단 하나도 당신은 변한 게 없어요 하얗게 센 머리칼 하나 둘씩 늘어 눈가엔 어느새 주름져도 내겐 언제나 제일 아름다운 엄마 삶에 엄마는 처음 알게 된 친구였어요 나보다 더 많이 날 알았고 이해했죠 난 이제 또 다시 험한 길을 떠나려해요 생각보다

Here, I Stand For You 넥스트

난 바보처럼 요즘 세상에도 운명이라는 말을 믿어 그저 지쳐서 필요로 만나고 생활을 위해 살기는 싫어 하지만 익숙해진 이 고독과 똑같은 일상도 한 해 또 한 해 지날수록 더욱 힘들어 등불을 들고 여기 서 있을께 먼 곳에서라도 나를 찾아와 인파 속에 날 지나칠 때 단 한 번만 눈을 바라봐 난 너를 알아 볼 수 있어 단 한 순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