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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매는 노래 신안군 민요

어이어어하어어 - 하이야나- 어-허요어화요 오동추야에 달이 둥실 어허이 밝어 날다려-가거라 날을 다려가소 어- 어야허어야 더덜기로구나 일각 서산에 해는 떨어지고 월출 동녘에 달이 솟아온다 한양간 낭군아 나를 다려가오.

논매는 소리 신안군 장산면 민요

오동추야 달은밝고 임의 생각이 간절하네 어이코 난지나해 어이코 난지나해 진지나 진지나 지난달 상사로구나 돌아가세 돌아가세 언덕밑으로 돌아가세 어이코 난지나해 어이코 난지나해 간다 간다 나는간다 임을따라 나는간다 여보아라 농민들아 내 말씀을 들어보소 어이코 난지나해 어이코 난지나해 우리만이 농민이냐 농민이 아니면 이재미를 어찌하랴 어...

모내기 노래 신안군 민요

에헤에헤 여루 상사듸야 여 ~루 상사듸야 상사가 아니라 농사로구나 에헤에헤 여루 상사듸야 어 이 배미도 심그고 에헤에헤 여루 상사듸야 현박없이 심궈주어야 에헤에헤 여루 상사듸야 쥔네 논에가 쥐사가 들어오고 에헤에헤 여루 상사듸야 얼른얼른 심궈주고 평수나 많이 심읍시다 에헤에헤 여루 상사듸야

노동요의 노래 신안군 민요

시어머니 죽으라고,물퍼놓고 빌었더니, 친정엄매 죽었다고,부고가 왔구나, 물레야 방아야 뱅뱅돌아라. 이 방아 찧어놓고 정든님 만나러 갈련다 ○서방님 오신다 기에,옷 벗고 잤더니 문풍지 바람에 설사병이 났네, 설사병이 났다고 편지를 했더니, 수수 통죽 써 먹으라고,편지 답장이 왓네. ○오동나무 열매는 오동실 하고요, 새 큰애기 젖통은 몽...

김매기 노래 신안군 민요

아허라 절래 아허라 절래 이절래가 뉘절랜가 아허라 절래 김동지네 절래로구나 아허라 절래 이 배미도 어서 매고 아허라 절래 저기 저배미도 어서매고 아허라 절래 절래 절래 절래로구나 아허라 절래 해는 떳다가 서산에지고 아허라 절래 동천쪽에 달솟아온다 아허라 절래 우리가 아침에 해뜨도록 나와서 아허라 절래 해가 지도록 김을 ...

멸치잡이 노래 신안군 민요

후렴> 에헤야 ~ 술배야 ~,퍼실어라 퍼실어라 에해야 술배야 ①어이가리 어이가리,이노래를 이나이에 우리갈곳 어이가리,<후렴> ~2 ②만경창파에 흐르는 재물,건진자가 임자로세, <후렴> ~2 ③우래배임자 재수좋아,간데마다 만선일세 <후렴> ~2 ④그물코 맷고 흐르는,재물 노력으로 잡아다가 귀히 부모...

들 노래 신안군 민요

갈가부다 갈가부다 내가 나돌아 갈가부다 에헤~ 산지로구나 영도선이 고운 얼굴이 산중에도 있건마는 아하 어허 어~산지로구나.

모찌기 노래 신안군 민요

우여처 우여처 모찌는소리 야여라 먼디요 간다 간다 간다 나는간다 에헤라 여라 먼디요 오동추야 달이 동동 밝은데 에헤라 여라 먼디요 쥔네 아주머니 밥바구니나 내오시오 에헤라 여라 먼디요 술도이도 내오고 막걸리 안주랑 갖추시오 에헤라 먼디요 어서어서 쩌서 저기여기 들을 심어줍시다 에헤라 여라 먼디요 우리가 아침부터 나와서 일한 것...

모 심는 노래 신안군 민요

헤헤헤여로 상사뒤오 옥창해도 붉었는데 헤헤헤여로 상사뒤오 임의 생각이 간절하다 헤헤헤여로 상사뒤오 갈거자야 설어를 말소 헤헤헤여로 상사뒤오 보낼송자 나도 나있네 헤헤헤여로 상사뒤오 이 농사를 지어갔고 헤헤헤여로 상사뒤오 거거 무엇을 하잔말가 헤헤헤여로 상사뒤오 첫째에는 나라봉양 헤헤헤여로 상사뒤오 둘째에는 부모봉양 헤헤헤여로 상사뒤오 ...

사랑가 신안군 민요

아침에 우는새는 배가고파 울고요 저녁에 우는새는 님이그리워 울어요 너냐 나냐 두리둥실 너냐 낮에낮에나 밤에밤에나 참사랑이로구나 우리집 서방님은 명태잡이를 갔는데 바람아 불어라 석달열흘만 불어라 너냐 나냐 두리둥실 너냐 낮에낮이나 밤에밤이나 참사랑이로구나 종로네거리 솥때우는 영감님 정떨어진데는 무엇으로 때우나요 너냐 나냐 두리...

타령 신안군 민요

흑산도라 문암산은 들어 들어 갈수록 나무가 많고 강원도라 금강산은 들어 들어 갈수록 경치가 좋다. 가지많은 소나무 바람 개일날 없고요 자식많은 우리부모 속편한날 없더라 싫거든 말어라 너한사람 뿐이냐 산넘어 산이있고 강건너 강이있다. 홍도야 백도야 이름난 홍도야 풍난꽃 바람에 향내가 나는구나. 아리랑 순자야 몸단장 하여라 내일 모래 너...

뱃놀이 타령 신안군 민요

언니는 좋컨네 언니는 좋컨네 즈그형부 코가큰께 언니는 좋컨네 아우야 동생아 그말을 말어라 느그형부 코만컷제 별것은 아니란다 헤야루 야루야 헤야루 야루야 헤야루 야누 어기어차 뱃놀이 가잔다 어시렁 달밤에 꾀꼬리 울고요 시집못간 저 처녀가 바람이 났구나 헤야루 야루야 헤야루 야루야 헤야루 야누 어기어차 뱃놀이 가잔다 어시령 달밤에 꾀꼬...

성주타령1 신안군 민요

이집이 성주가 어디인고 이집이 성주가 어디인고 경상도 안동땅 제비원에 솔씨 받어 허평 더평 뿌렸더니 밤으로는 이슬맞고 낮으로는 해 비치어 화장목이 되었는가 도리기둥이 되었는가 황장목 도리어 딱 벌어져 황장목 기둥이 되었구나

어머니죽음 신안군 민요

산아산아 쉬영산아 비가오면 장매산아 눈이오면 불패산아 잎이피면 청산이요 꽃이피면 화산이요 청산화산 넘어가면 길인부모 보련마는 날마다고 가신부모 일력인들 생각할까 아가아가 우지마라 니어머니 오마드라 언제께나 오마든가 삼년먹은 소뼈다귀 문턱밑에 묻었다가 새살나면 오마드라 이그덕덕 설움이야 언제께나 기다릴게 아가아가 우지마라 니어머니 오마...

흥타령 신안군 민요

주 강월석 달 밝은데 벗없는 이내몸 밤적적 야심토록 침문아래 잠못 자고 몸부림으로 시달린다 벌써 딝은 울었구나 오늘도 드는 새벽을 맞으러 가자네 응응 ~

중가리 신안군 민요

중가리 가리 중가리 응탓굴로 놀러갔더니 중가리 가리 중가리 깨벗고 목욕하다가 중가기 가리 가리 중가리 차라리 집에 앉아서 중가리 가리 가리 중가리

노래가락 신안군 민요

노세 젊어서 놀아 늙어지면 못노나니 화무는 십일흥이요 저달차면 기우나니 인생 일장춘몽에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백두산성은 마도진이요 두만강수 음마무로다 남아이십 미평국 하니 후세 수칭 대장부라 아마도 이를 지은이는 나와 백 년 원수로다

잠노래 신안군 민요

병이 났네 병이 났네 우리엄마 병이 났네 가위팔아 인두팔아 돈한푼을 방아놓고 약방약이 약이라고 약한 첩을 지어다가 잉글잉글 타는불에 부글부글 끓어놓고 모진 것이 잠이라고 잠한숨을 자고나니 가고없네 가고없네 우리엄매 가고없네

강강술래 신안군 민요

딸아딸아 막내딸아 강강술래 너만곱게 잘만커라 강강술래 오동나무 발장농에 강강술래 까진장석 걸어주마 강강술래 산아산아 높은산아 강강술래

시집살이 요 신안군 민요

담앞에 심근박은 담밖으로 뻗었는듸 우리엄마 어디가고 박순줄줄 이슬비는 우리 성주 눈물이요

해녀노래 신안군 민요

무정한 홍도야 생기지 안햇다면 아까운 내청춘 이러나 될거나 이오싸 산아산아 홍도산아 니가 무엇하러 생겨가지고 젊은년 고생을 이렇게 시키느냐 이오싸 수천리 수만리 이놈의 격지를 내가 뭣하러 오람써 이오싸 원수야 육칠월 언제나 가고 기다린 구월이 돌아나 올거나.

뱃놀이(흑산면) 신안군 민요

어디여차 어디여차 어야디어 잘도간다 어디여차 힘껏 저어가면 저멀리가 해남이다 해남 저어가면 처가댁도 가보고 돇새끼도 가져오고 팔도강산 유람간다 어디여차 어야디야

옛님 신안군 민요

님은 가고 봄은 온데 꽃만 키워서 무엇하리 동지섣달 기나긴 밤에 잠못 이루고 님의 생각 어느땐들 오리까 기다려 기다려 보세 하늘에다 베틀놓고 구름잡아 잉해매고 잉해 좀 걸어주게 열 일곱살 묵은년이 잉해하나 못거느냐 어매는 내 나이에 잉해걸어 베짰는가.

자장노래 신안군 민요

자장 자장 잘도 잔다 우리아기 잘도 잔다 우리아기 꽃밭에서 재워놓고 남의 아기 개똥밭에 재워놓고 자장 자장 잘도 잔다 우리 아기 잘도 잔다 꽃밭에서 잘도 잔다.

콩밭 매는 소리 신안군 민요

얼멍 얼멍 속베기 적삼 기심에 설설 다 녹아가네 뽕 따러가세 뽕 따러가세 뽕도 따고 임도 보고 겸사 겸사 뽕 따러 가세.

미녀노래 신안군 민요

성제성제 말을타고 고개고개 넘어가니 언처리로 집을지어 고사리로 대문달아 대문밖에 앉은처녀 뉘간장을 녹이려고 그리곱게 생겼느냐 생김생김 생긴덴 하나님딸로 생겼구나

의붓엄마 신안군 민요

아이고 배야 데이고 배야 의붓어매 눈치배야 우리엄매 살았으면 쌀죽먹고 나섰을 것인데. 엄매엄매 우리엄매 내가먼저 죽거들랑 앞산에도 묻지말고 뒷산에도 묻지말고 잔등넘어 고개넘어 진달밭에 묻어주게 비가오면 덮어주고 눈이오면 쓸어주고 친구들이 놀러오거든 개나리꽃이나 꺾어주게.

성주타령2 신안군 민요

허~허란 만수 하라 대신이여 성주구나 성주여 성주 근본이 어디인고 경상도 안동땅 제비원이 근본일레라 그리고는 솔씨받아 남산 둿편산에 허평더평 던졌더니 그 솔씨 점점 자라 황장목이 되었느냐 도리기둥 대달보로 딱벌어졌구나 허라~만수.

성제가 신안군 민요

성제 성제 몰(말)을 타고 성제 고개를 넘으가니 악사 중아 문열어라 길잃은 중생을 보고가자 많이 보면 정든다드니 눈에 섬섬 보고가자

물레놀이 신안군 민요

물레야 세 살아 오리 뱅뱅 돌아라 이웃집 귀공자 밤이슬 맞는다 댈방구 등장 두르메고 매사 역장을 돌아가니 참실같으 연해 몸은 갈릴 생각 정이 없네 성애성애 사춘성애 나온다고 기념말게 양석한되 지었으면 성도묵고 나도묵고 구정물이 탑탑하여 성소수재 재소순가 조구하나 지졌으면 성도묵고 나도묵고 성애임은 절로산개 놋접시로 단장하고 연해나는...

자장요 신안군 민요

딸아딸아 막내딸아 너만곱게 잘만커라 오동나무 밑장농에 갖은장식을 걸어주마 둥당에다 둥당에다 둥기둥당에 둥당에다 거누가 날찾아 거누가 날찾아 고민장내에 막내딸이 꼰디러 가자고 날찾아 둥다에다 둥당에다 둥기 둥다에 둥당에다

딸꿍딸꿍 신안군 민요

달꿍달꿍 서울가서 밤하나 줍어다가 선반위에 얹었더니 머리깎은 새앙쥐가 들랑달랑 다까먹고 본대기 쪼깐 남겨나서 할머니보고 잡쑤랑께 이가없다 마다시고 아버지보다 잡수랑께 이없다 마다시어 너하고 나하고 먹은께는 꼬숙꼬숙 맛있더라.

방아타령 신안군 민요

방애야 방애야 어아 꿍꿍 잘찍는다 이방애가 누방앤가 강태공이 조작방애야 어아꿍꿍 작찍는다 산으로 올라 산실방애 들러내려 물방애 덜거덩 덜거덩 잘찍는다 방애야 방애야 조작방애야 어아꿍꿍 잘찍는다 이내 방애를 찌어가지고 첫째 봉양은 나라봉양 둘째 봉양은 선령봉양 셋째 봉양은 부모봉양 어아 끙끙 잘찍는다

산여소리 신안군 민요

어넌 어넌 어너리 임자 어넌 북망산이 어디라고 그리 쉽게 가려는가 어와 우리 소년들아 이에 말을 들업보소 어제 청춘 오는 백발이 다 지고 가려는가 천황지황인 황씨면 요순무당 문무국공 도덕이 관천하야 만고성현 일렀건만 저속한 인생들이 저으기 알아 볼까 통일천하 진시황은 아방궁을 높이 짓고 시지 목지 소허하고 군신지락 할 때 장갱불사를 ...

보리타작노래 신안군 민요

어기화야 달아달아 밝은 달아 어기화야 이태백이 노든 달아 어기화야 저달이 장차 밝아오면 어기화야 가자 어서 가자 어기화야 이수 건너 백노 가세 어기화야 갈거자야 설어마소 어기화야 보낼송자 나도나 있네 어기화야 인제 가면 언제 온가 어기화야 언제올줄 내 모르건네 어기화야

줄 맬때 부른 소리 신안군 민요

콩 하나 팥 하나 심었더니 콩 팥이 열닷말 얼씨구 절씨구 기화자 조흘시고 이 농사가 잘 되어서 이렇게 좋을 수가 어데 있나.

갈뫼봉 신안군 민요

저건너 갈뫼봉에 비 몰아온다 우장 삿갓을 둘러쓰고 논에 기심 매러 갈거나 허~허

어매타령 신안군 민요

어매어매 우리어매 동백꽃 같은 우리어매 달 달이 보고 싶어 천세 만세 허어 볼거나 앵두붓을 제쳐놓아 부모 얼굴을 그리자니 책장이 젖어 못 그리겠네

보기타작 신안군 민요

엥야-(전원) 세월아 가지마라 우리청춘 다늙는다 (메기는 소리) 엥야- (받는 소리) 청춘세월 인증수는 춘만건곤이 복만가라 엥야- 어찌다 시속인심이 날로달러 변경되니 엥야- 응 요엥아 쥐길연아 살릴연아 대동강변에 목빌연아 병든가장 뉘여놓고 어린자식 잠재워놓고 밤중밤중 야밤중에 어델가면 잘될소냐 엥야-

논 맨 소리 신안군 민요

해야 해야 해해야 다하절로로 다하절로로 해야 해야 해해야 다하절로 임보고 싶으면 사진을 봐라 해해야 해해야다 해해야 해야다 절로로호 청천하늘에 잔별도 많고 해야 해해 해야 다하절로 임죽고 나살어 못사를 진고 해해야 해해야 다 절로 오동목판에 거문고야 금은은구 허야 해해야 해 해야다 절로주면 몰라도 소리만 난다 해야해 해야 다...

식기타령 신안군 민요

식기 식기 부박식기 어절 절절만 기달려라 금비야 금비야 돈받어 은전 동전은 가라앉고 지화한장만 동동떳네.

모 뽑는 소리 신안군 민요

어기어라무안언얼아 신농씨가 자신논에 후직이 뿌린 종자 농부임에 근본일세 첫째에는 나라봉양 둘째에는 부모처자 부귀공명 하는 것이 대장부 일이로다.

둥댕의 차령 신안군 민요

문안산중 고드름은 봄바람이 다녹이고 젊은과수 심홧병은 만병포가 다녹인다. 둥당이다 둥당이다 이리끼라 정칠놈아 장기똥똥 놓지마라 꽃과같은 너의각시 윤선배로 실어간다 둥당이다 둥당이다 당기둥당에 둥당이다.

논매는 소리 만드레사냐

논매는 소리 - 만드레사냐 1971년 10월 8일 / 전북 익산군 삼기면 오룡리 검지마을 앞소리: 박갑근, 남 50세 이런 곡조를 사냐(산야)라고 합니다. 사냐라는 말은 처음 듣는데 무슨 뜻인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노래 자체를 뜻하는 것이 아닌가 싶어요. 타령이 노래라는 의미를 갖는 것처럼 말입니다.

뱃놀이 신안군 암태면 민요

해야로야로야로 해야로야로야로 어기여차 뱃노래가잔다 <후렴> 어스름한 달밤에 개구리 울고요 장가못간 노총각이 가을바람났다네 제비는 집을짓고 강남을 가고요 나비는 꽃을물고 님찾아 가노라 앞강에 뜨는배는 고기를 잡는배 뒷강에 뜨는배는 님을 실은 배 어스름한 달밤에 단둘이 만나서 얼리고 달랠적에 왜 말을 못했나요 언니는 좋겠네 ...

상여소리 신안군 비금면 민요

얼럴 얼으럴 어너리 덩창 얼화러 잘가거라 잘가거라 네고향 보고서 잘가거라 얼럴 얼으럴 어너리 덩창 얼화러 꽃도 졌다 다시 피고 해도 졌다가 뜨건만은 꽃도 졌다 다시 피고 해도 졌다가 뜨건만은 얼럴 얼으럴 어너리 덩창 얼화러 네가 잘나 해당화냐 네가 도죄를 꺾구어서 떨어 못본 것이 죄로구나 얼럴 얼으럴 어너리 덩창 어화러 세상사를 믿고...

강강술래 신안군 비금면 민요

강강수월래 강강수월래 달 떠온다 달 떠온다 강강수월래 (합창) 강밖에서 달 떠온다 강강수월래 (합창) 저 달 임재가 누구인가 강강수월래 (합창) 견우직녀 임재든가 강강수월래 (합창) 우리님이 임재든가 강강수월래 (합창) 저달 임재 가르쳐주소 강강수월래 (합창) 강강좋다 술래나 돌자 강강수월래 (합창) 강강수월래 (합창) (이...

모찌는 소리 신안군 하의면 민요

아하라 머디오<후렴> 이어차 디여차 무언데 소리<후렴> 아하라 먼디요 <후렴> 공공살이 일도 많고 시집살이 말도 많다 <후렴> 이농사 잘되면 나라봉양 갈거나 <후렴> 이농사 잘되면 시집가고 장가가자 <후렴> 물레야 돌아라 에뱅뱅 돌아라 <후렴> 남의집 귀공자 밤이...

모찌는 소리 신안군 장산면 민요

아 ~머어요 두팔께도 멀었다 닫았다 하소서 아 ~머어요 잘한다 잘한다 우리농부들 잘도한다 아 ~ 머어요 이것이 모두다 우리농민의 재미로다 아 ~ 머어요 잘가노라 섰지말며 못가노라 쉬지말자 아 ~ 머어요 가다가 중지하면 아니간만 못하지요 아 ~ 머어요 달떠온다 달떠온다 동해동창에 달떠온다 아 ~ 머어요 달마중가자 달마중가자 동해...

상여노래 신안군 자은면 민요

조리 주는 것 조리 받는 것, 홍노라니 백발이요, 어너 어와너 어널이 넘자 어와니 <후렴> 면치 못한 것은, 인생 늙어 죽음이라, 천황 진황 인황 신황, 요순이 무당이요, 한 번 죽음을 못 면하고, 사마천 한테 짓는,신일문장 하랴 잊고, 독양천리 광공님을,초안을 못면하고, 어리초다 진씨왕,아방궁 높이 쏫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