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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터존 (OSTERJON)

넌 모래성처럼 돌아서면 사라져버려 가끔 생각해 보면 우린 결국 잠깐이었어 우리의 밤 위엔 볼펜 젖는 향기 얻어맞은 달 또 검은색 와인 엉켜버린 마음들 다 갈 곳 없는 바람의 신음과 같이 길 잃은 파도에 얹어 보내주자 말 못 할 우리가 다신 찾지 못할 만큼만 멀리 우리의 밤 위엔 볼펜 젖는 향기 얻어맞은 달 또 검은색 와인 엉켜버린 마음들 다 갈 곳 없...

Hot Chocolate & Marshmallow 오스터존 (OSTERJON)

먼지투성이 선반 속얼마 된 건지조차알 수 없는 걸 연다녹슨 가루 흩날려따뜻했던 거 달콤했던 거 또 오랜만인 것도 나쁘지 않았어 다금방 식는 거 안 섞였던 거 또 질려버렸던 것까지 전부 다 진짜 보고 싶었어첫눈 같던 너가녹아버리는 걸멍하니 서 바라보고 있어차분히 쌓인 말들도가로등이 눈을 뜨면어디론가 도망가 숨어버리는 게버릇이 되어버려 더는 맘을 섞는 것...

12 오스터존 (OSTERJON)

못 받은 전화 미안하지만새하얀 세상과 난 어울리지 않아난 괜찮은데 왜 그런 표정 해돌아보지 말고 떠나가면 돼새어 들어오는 바람 결국 너도 따뜻하길 바란 걸까 싶어 쳐놓은 커튼을 걷어잠도 덜 깬 채 어질러진 방을 보고 있을 땐괜찮은 건지 궁금해창밖에 선 늘 보던 나무가왠지 유난히 멋지게 보여보다 보면 느껴지는 게 있어 너도 같은 마음이면 해서 불러 미련...

ll어랑ll님>>아이유

?툭 웃음이 터지면 그건 너 쿵 내려앉으면은 그건 너 축 머금고 있다면 그건 너 둥 울림이 생긴다면 그건 너 그대를 보며 나는 더운 숨을 쉬어요 아픈 기분이 드는 건 그 때문이겠죠 나를 알아주지 않으셔도 돼요 찾아오지 않으셔도 다만 꺼지지 않는 작은 불빛이 여기 반짝 살아있어요 영영 살아있어요 눈을 떼지 못 해 하루종일 눈이 시려요 슬픈 기분이 드는 ...

2PM

돌아서곤 보고 싶어서 미친 듯이 달려갔어 근데 뭔데 이게 대체 뭔데 다른 사람 품에 안겨서 그 사람과 마주보며 웃어 이건 아닌데 아닌데 안돼 안돼 baby 그 사람의 품이 더 좋니 한번이라도 너는 내 생각을 하니 돌아서자 마자 날 떠난 건 맞아 모든걸 다 잊어 지워버려 미련 같은 것 또 난 없니 어떻게 하면 그렇게도 태연하니 돌아서자 마자 날 떠난 건...

퓨어킴(

여기 올라가요 그럼 내가 죽는 건가 불을 내면 탈 것 같나요 Maash 주먹만한 사랑만 하려는 세상에 풍선만한 나는 너무 큰 건가요 Maash 아무도 못 보는 게 나에겐 보이고 듣기 싫은 진실이 내 입에서 나와 난 널 읽어 그게 싫은 거지 널 들켜버린게 내가 없다고 달라지겠니 Maash 난 날 알기에 네가 보일 뿐 너에게 관심 없어 넌...

낯선마음

눈을 떠 말해 봐 옆에 있어 의식해 속삭여 파렴치한 흙 속 눈을 떠 말했어 옆에 있어 의심해 조용히 듣고는 있지 너의 몸 열어 봐 속은 듯한 들리지 않니 너의 눈 육박해 살찐 닭 속은 듯한 봐봐 봐 봐 봐봐 봐봐봐 봐 봐 봐봐 봐 봐 봐봐 봐봐봐 봐 보이긴 하지 너의 발 뜯어 봐 삭힌 듯한 들리지 않지 너의 숨도 목적도 육성해

YOUNG DOGG

몰라줘도 되고 바라지도 않네 근데도 그댈 지키고 있었다네 발 빠른 그대 뒷 편에 서 있어 내가 잡아줄게 자빠져도 돼 믿고 맡겨 봐라 괜찮아 힘들어도 돼 어리광 좀 부려 니 얘길 들어줄게 그러니 맘껏 울어 원래가 세상이란게 알면 알수록 진짜로 힘이 빠지더라 그럴 때일수록 모두 다 있는 힘껏 주먹을 꽉 쥐고 뻗어 이 빌어먹을 세상에게 빤치를 날려

가지 마 떠나지 마 란 (Ran)

할 말을 잃은 채 눈물도 나오질 않아 헤어지잔 말 그 순간에 나는 다 무너지고서 널 붙잡을 힘조차 없었어 가지 떠나지 니가 없는 내 모습 난 상상도 해본 적 없어 왜 너만 혼자 이별할 준비를 해 내 걱정은 이만큼도 없었니 고개를 떨군 채 거짓말일 것만 같아 기다리다가 어쩌면 그렇게 차갑게 돌아서 잘 지내란 말조차 없었어 가지

너만보여

왜 너만 보이는지 바보처럼 가슴엔 니생각 하나로 가득하고 눈을 감아봐도 너를 지우려 애써도 내겐 오직 너뿐인걸 사랑하는 맘이 깊어질수록 눈물이 더 많아 지네요 눈을 뜨면 니가 사라질까봐 그냥 두려워만 했었어 미안하다는 말도 고맙다는 그말도 할수가없는데 너라서 다행이야 널 만나서 니가 남겨준 사랑에 나 아파도 살며시 내게 다가와 날 살게해준 사람 ...

하늘의 통치자 (Majesty Of H

하늘의 통치자 주 영광 가득해 빛 되신 주 만유의 주님 주 임재 안에서 엎드려 경배해 가장 높은 만유의 주님 자비하신 주님 내 맘 덮으시네 주님만이 만유의 주님 주께 다 무릎 꿇고 주께 모두 외치리 왕의 왕 만물 붙드시는 주 주의 이름 영원해 위대하신 주 왕의 왕 모든 것 위에 가장 높으신 이름 영원한 주님의 나라 찬양하리라

Damage 마/

?없으면 나 죽을 것만 같아서 그래 돌아서는 너를 잡고 뱉은 그 고백 유치하지만 함께 그려가자던 미래 영원할 줄만 알았지 그랬지 그 땐 사랑해란 말로 하나 둘 위길 모면해 귀찮음을 대신해준 바쁘단 핑계 익숙함으로 요구했던 수많은 이해 궁지에 몰릴때면 어김없이 피해자 코스프레 짧아진 통화시간 만큼이나 짤막해진 대답 밤새고 싸워봤자 절대 나오지 않는 해답...

LOVE 마?

?지난밤 내 꿈속엔 네가 왜 있고 우연처럼 자꾸만 마주쳐 무심했던 말투도 점점 익숙해지고 설레는 듯한 기분은 네가 좋아서가 아냐 Love 허전했던 마음이 요즘 들어 이상해 Love 달빛 내린 밤도 날 복잡하게 만드네 You you you if you still awake 어떤 생각하는지 You you you if you feel alone 나와 똑같은...

?매일 밤 귓가에 마주 앉은 그대여 오늘도 새벽을 채우고 있네요 나 그대가 곁에 있는 것도 같은데 우리 잘까요 아침 해가 밝아와요 달빛도 별빛도 잠자고 있는 밤 자욱한 그대 목소리 귓가에 맺혀 나 그대가 곁에 있는 것도 같은데 왠지 우리는 꿈을 꾸는 것도 같은데 우리 잘까요 잘까요 자장 자장 자장 자장 자장 자장 자장 자장 자장 자장 자장 자장 자장 ...

돌이키지 마 이은하

모든 것이 지금 시작이야 한 순간도 놓칠순 없어~ 그래 눈을 뜨면 보이는 것을 이제와서 돌이키지 말아요 지금 내가 가야 하는 길 그땐 정말 물거품이야~ 정말 이제 와서 돌이키진 말아요 지금 나는 가야 하는데 하늘에 떠도는 별들도 나를 보며 오라 하는데 어차피 그대 마음에 한동안 머물다 떠나가는데 돌이키지 돌이키지

장 마 정태춘

손 모아 기다린 비 몹시 내리고 강마을의 아이들 집에 들어 앉으면 흰 모래 강변은 큰 물에 잠기고 말뚝에 매인 나룻배만 심난해지는데 강 건너 사공은 낮꿈에 취하여 사납게 흐르는 물 소리도 못 듣는구나 푸르르던 하늘에 먹구름이 끼고 어수선한 바람이 술렁거리면 산길에 들길에 빗줄기 몰고 반갑쟎은 손님 오듯 장마가 온다 아, 머슴 녀석은 소 팔러 가서 ...

역 마 박상규

바람 따라 떠난 걸음 돌고 돌아 어느새 반평생 세월은 흘러 차디찬 술잔 위에 스치는 지난 날도 한자리 꿈일~텐데 차마 못잊어 미워도 했소 원망도 했소 떠도는 가슴앓이를 아~~~ 아~~~~ 이것이 역~마라고 한숨을 짓던 어머니 물결 따라 흔들리며 돌고 돌아 지금은 어디쯤 가고 있을까 휘엉청 둥근 달에 어리는 고운 님도 어차피 남남~인데 정은 왜 들어 ...

장 마 백창우

<백창우 시 / 김광일 곡> 1 오늘은 어느 누굴 찾아가볼까, 광화문 네거리를 서성이는데 이런 제기랄 비가 내리네 터덜터덜 걷다가 시계를 보니 어느새 점심때가 지났구나 국수 한 그릇 먹었으면 사람들은 어딜 그렇게들 바삐 가는지 거리는 온통 비닐우산의 행렬인데 나는 갈곳이 없구나, 이렇게 외로운 날 호주머니엔 담배도 떨어지고

부르지 마 김목경

김목경 - 부르지마 오늘 밤 우연히 라디오를 켤 때 당신의 목소리가 흘러나오고 잊은 줄 알았었는데 잊혀졌다 했는데 당신은 노래를 만들었네요 언젠가 둘이서 보았던 영화를 오늘은 나 혼자서 보고 있네 그 때는 즐거웠는데 내 손을 잡았었는데 내 옆의 빈 자리는 나를 슬프게 해 부르지마 부르지마 옛노래를 하고픈 말이 있어도 부르지마 부르지마 옛사랑을 추...

버리지만 마 타이푼

[타이푼(Typhoon) - 버리지만 ] **(나만 사랑한다고 했잖아 날 버리지 않겠다고 했잖아 그런데 이제와서 왜 도대체 왜..) 보내지마 버리지는 그냥 옆에 나 있기만 하면돼..

가리지좀 마 윤도현밴드

세상이 어려워져 너무나 답답해지네 아직 껍데기를 벗지 못한 저 나비처럼 거추장스러운건 모두 다 벗어버리고 알몸으로 온세상을 느껴보는게 어떨까 가리지좀마 제발 영원히 감출순 없어 좋은거 다 걸치고 제아무리 뽐을 내어도 벗고 나면 다 똑같은 모습인 뿐이야 포장만 잘한다고 내용이 좋아지나 커지려하면 할 수록 더 작아질거야 그러니 가리지좀마 제발 영원히...

웃지는 마 엣지

웃지는 날 울려놓고서 웃지는 안녕이란 말 해놓고 사랑이 날 힘들고 외롭게해 기억속에 너의모습 웃지는 날 멍들게 해놓고 웃지는 나 어떡하라고 가버린 너 참아도 또 참지만 눈물이 다 가슴에 퍼져가 이별이란 말조차 내겐 소중했던거야 너의 모든것들을 사랑했는데 그 시간 지나고 내게 남은건 너의 사진뿐 눈물이란 말없이 다가와

돌아오지 마 샤니

말을 안해도 난 이미 알아버릴 일인걸 더 이상 너의 사랑스런 내가 될수 없는걸 잘 알아 오 이젠 그만 오 슬픈 얼굴 하지마 (그대 떠난다고) 견딜수 없이 하는걸 알고 있잖이 돌아오지마 나는 널 기다리지 않아 지난 추억을 간직하게 나를 도와주길 바래

돌이키지 마 이은하

모든 것이 지금 시작이야 한 순간도 놓칠순 없어~ 그래 눈을 뜨면 보이는 것을 이제와서 돌이키지 말아요 지금 내가 가야 하는 길 그땐 정말 물거품이야~ 정말 이제 와서 돌이키진 말아요 지금 나는 가야 하는데 하늘에 떠도는 별들도 나를 보며 오라 하는데 어차피 그대 마음에 한동안 머물다 떠나가는데 돌이키지 돌이키지

돌아보지 마 최진혁

많이 행복했었는데 많이 웃었었는데 너를 만난 시간이 너무 소중했어 사랑한다는 말을 내가 할 줄은 몰랐어 그래서 니가 고마울 뿐야 많이 아팠을 거야 많이 울었을 거야 나를 만난 시간이 너무 미안할 뿐야 미안하다는 말도 아직 난 못해줬는데 이렇게 너를 보내 미안해 나를 돌아보지 뒤도 돌아보지 울고 있는 날 참아왔던 눈물이 또 겨우

흐트러지지 마 현아

그 누가 날 누가 밀어내 자신 있다면 언제든도전해 굳이 안봐도 넌 불가능해 뻔해 한방이면 K.O. 어디 그 누가 날 누가 밀어내 자신 있다면 언제든 도전해 굳이 안봐도 절대 불가능해 뻔해 한방이면 K.O. 쉽게 넘볼 자리가 아니야 항상 난 이자리에(에! 에이~) 난 이 자리에(에! 에이~) 감히 니가 쉽게 여길 넘봐 웃기지 말아 덜덜떠는거봐 거봐...

웃지는 마 엣지(Edge)

웃지는 날 울려놓고서 웃지는 안녕이란 말 해놓고 사랑이 날 힘들고 외롭게해 기억속에 너의모습 웃지는 날 멍들게 해놓고 웃지는 나 어떡하라고 가버린 너 참아도 또 참지만 눈물이 다 가슴에 퍼져가 이별이란 말조차 내겐 소중했던거야 너의 모든것들을 사랑했는데 그 시간 지나고 내게 남은건 너의 사진뿐 눈물이란 말없이 다가와

사라지지 마 소연 (LABOUM), 유정 (LABOUM)

알고 싶어 먹먹해진 가슴이 시린 이유를 um 어느 샌가 삼킨 기억 헤매이다 다시 찾아와 여전히um 시간에 녹슨 나 내 마음은 멈춰선 채 굳어져 가 잊혀지지 않아 사라지지 너를 이렇게 기억하고 있는데 기다리는데 갇혀버린 시간을 다시 또 맴돌아 하얀 먼지로 덮여진 어떤 추억이 나도 모르게 더 커져가 맘에 바람이 불면 다가오는 그리움 속에서

포기하지 마 성진우

다 포기하지마 또 다른 모습에 나 살기 위해 몸부림 치는 걸 다 포기하지마 또 다른 모습에 나 살기 위해 몸부림 치는 걸 너 돌아보지마 또 힘든 네 모습 더 먼곳으로 나 떠나갈꺼야 이제껏 구겨진 생활속에 지쳐서 모든걸 그렇게 지나치며 살았어 그래도 아직은 포기 못해 너만은 다시금 널 찾아 떠나겠지 달려가 내 몸을 너에게 안길거야 쉽게 지나치진 못하겠...

장 마 정태춘

손 모아 기다린 비 몹시 내리고 강마을의 아이들 집에 들어 앉으면 흰 모래 강변은 큰 물에 잠기고 말뚝에 매인 나룻배만 심난해지는데 강 건너 사공은 낮꿈에 취하여 사납게 흐르는 물 소리도 못 듣는구나 푸르르던 하늘에 먹구름이 끼고 어수선한 바람이 술렁거리면 산길에 들길에 빗줄기 몰고 반갑쟎은 손님 오듯 장마가 온다 아, 머슴 녀석은 소 팔러 가서 ...

이러지 마 미시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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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지지 마 굴렁쇠 아이들

만지지 조형주 말, 백창우 곡 만지지마, 내 엉덩이 자꾸 만지지 내 엉덩이 홍시 엉덩이야 물렁물렁하니까 자꾸자꾸 만지면 내 엉덩이 터진단 말이야

차 마 성시경

a 저기 저 문을 닫아요 우리의 추억이 흩어져요 슬픈 눈 하지 말아요 또 다시 그댈 안고 싶어져요 b 이제 부질 없는 일이죠 내 마음 애써 추스려야죠 그대라도 내가 아끼는 그대라도 돌아서는 발걸음 아프지 않아야 하는데 c 입술을 깨물죠 또 발끝만 보죠 눈물이 자꾸만 차올라 편한 표정 지으며 또 웃음 보이며 잘가라는 말 해줘야 하는데 입술만 떼어도...

떠나지 마 신용재 (포맨), 이해리 (다비치)

떠나지마 떠나지마 있어 달라는 말도 하지 못하게 미안하단 말 먼저 꺼내 우는 너 나의 가슴을 온통 베일 말만 해도 여전히 나는 널 원해 어떤 말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사랑 다음에 이런 슬픔뿐인지 기다리는 건 난 더 할 수 있는데 왜 넌 끝내 안 된다고 해 떠나지 떠나려 하지 내 곁에 남아서 날 잊어도 좋아 담아 놓은 추억으로 널

용서하지 마 강수지

용서해줘 떠날 수 밖에 없던 나를 우릴 허락할 수는 없다는 그 말씀에 나 없어야 너의 길 갈 수 있다기에 기꺼이 떠났어 그 뿐이었어 믿어지니 다시만날 희망 없이 너를 절망적으로 그리워 하는걸 나에게 다시 가고 싶어 너 없는 지금은 사는게 아냐 누구와도 행복할 순 없다는 걸 나 알았기에 헤어지는게 아니었어 그 어떤 댓가를 치른다해도 하지만 약속 못 지...

거짓말 마 SG 워너비

다 알면서 문제없다는거 알면서 헤어지자니 거짓말마 끝내고 싶다는 말 거짓말 혼자가 좋다는 말 거짓말 입술보다 마음이 하는말 더 잘들려 거짓말마 똑바로 내 눈도 못 보잖아 앞뒤가 하나도 안 맞잖아 더 사랑 해달라는 말을 반대로 한거잖아 이런 너의 모습도 난 사랑해 작은 너의 투정이 난 귀여워 사라질까 없어질까 불안한 맘 이해해 다시는

돌아보지 마 봄여름가을겨울

돌아보지 거칠고 험한 길을 달려 여기까지 왔어 작은 꿈 하나 품고 앞만 보고 달려왔잖아 때론 흔들려도, 때론 힘들어도, 돌아보지마 이 세상은 외로운 도박장 후회할 수 없잖아 저 시간은 지나간 운명 후회할 필요 없어 힘이 든다 해도 돌아보지마...

가리지좀 마 윤도현

세상이 어려워져 너무나 답답해지네 아직 껍데기를 벗지 못한 저 나비처럼 거추장스러운 건 모두 다 벗어버리고 알몸으로 온 세상을 느껴보는게 어떨까 가리지좀 제발 영원히 감출 순 없어 좋은거 다 걸치고 제 아무리 뽐을 내어도 벗고나면 다 똑같은 모습일뿐이야 포장만 잘한다고 내용이 좋아지나 커지려하면 할 수록 더 작아질거야 그러니

떠나지 마 신용재(포맨) & 이해리(다비치)

떠나지마 떠나지마 있어 달라는 말도 하지 못하게 미안하단 말 먼저 꺼내 우는 너 나의 가슴을 온통 베일 말만 해도 여전히 나는 널 원해 어떤 말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사랑 다음에 이런 슬픔뿐인지 기다리는 건 난 더 할 수 있는데 왜 넌 끝내 안 된다고 해 떠나지 떠나려 하지 내 곁에 남아서 날 잊어도 좋아 담아 놓은 추억으로

떠나지 마 신용재/이해리

전주 - 4초) 해리)떠나지마 용재)떠나지마 (간주 - 15초) 용재)있어 달라는 말도 하지 못하게 미안하단 말 먼저 꺼내 우는 너 나의 가슴을 온통 베일 말만 해도 여전히 나는 널 원해 해리)어떤 말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사랑 다음에 이런 슬픔뿐인지 기다리는 건 난 더 할 수 있는데 왜 넌 끝내 안 된다고 해 떠나지

걱정 마 유승우 (YOO SEUNG WOO)

걱정 아무런 생각 지금 넌 혼자가 아냐 눈물도 흘리지 않아도 돼 그저 넌 웃기만 해도 돼 이 세상이 널 밝혀주잖아 너의 환한 미소 이제 따뜻한 손길로 찾아줄게 네 가슴 속 상처 모두 아물 때까지 내가 있을게 걱정 두려워 하지마 아무 일 없을 테니까 눈 앞에 마주친 시련들도 언젠가 다 잊혀질 거야 저 미래가 널 기다리잖아 너의

속이지 마 URBANO

Narration) Stop lyin' to me, you don't cheat on me! Verse 1) 아직도 내가 너를 생각하면서 너의 전화만을 기다리며 있겠냐고? 첨부터 네가 나를 원치 않아서 자꾸 변명만 둘러댄 걸 모르냐고? B-Sec 1) 이젠 알았어 네 속마음 속에서 나 그 정도밖에 되지 않은 존재란 걸 또 네가 날 첨 봤...

흐트러지지 마 현아(포미닛)

그 누가 날 누가 밀어내 자신 있다면 언제든도전해 굳이 안봐도 넌 불가능해 뻔해 한방이면 K.O. 어디 그 누가 날 누가 밀어내 자신 있다면 언제든 도전해 굳이 안봐도 절대 불가능해 뻔해 한방이면 K.O. 쉽게 넘볼 자리가 아니야 항상 난 이자리에(에! 에이~) 난 이 자리에(에! 에이~) 감히 니가 쉽게 여길 넘봐 웃기지 말아 덜덜떠는거봐 거봐...

사라지지 마 소연,유정

알고 싶어 먹먹해진 가슴이 시린 이유를 um 어느샌가 삼킨 기억 헤매이다 다시 찾아와 여전히um 시간에 녹슨 나 내 마음은 멈춰선 채 굳어져 가 잊혀지지 않아 사라지지 너를 이렇게 기억하고 있는데 기다리는데 갇혀버린 시간을 다시 또 맴돌아 하얀 먼지로 덮여진 어떤 추억이 나도 모르게 더 커져가 맘에 바람이 불면 다가오는

떠나지 마 디아

?뭐라고 말을 하나 그 사람을 위해서 어떻게 달래주나 울고 있는 너에게 그렇게 눈물지면 내 마음 아프잖아 하고픈 말은 많은데 건낼 수가 없잖아 내 맘을 왜 몰라 사랑하고 있는데 그 맘도 몰라주고 어떻게 나를 사랑해 그대여 왜 떠나는가 내 마음 울고 있잖아 그대여 떠나지 마라 그대여 내 맘을 왜 몰라 사랑하고 있는데 그 맘도 몰라주고 어떻게 나를 사랑해...

역 마 박상규

바람 따라 떠난 걸음 돌고 돌아 어느새 반평생 세월은 흘러 차디찬 술잔 위에 스치는 지난 날도 한자리 꿈일~텐데 차마 못잊어 미워도 했소 원망도 했소 떠도는 가슴앓이를 아~~~ 아~~~~ 이것이 역~마라고 한숨을 짓던 어머니 물결 따라 흔들리며 돌고 돌아 지금은 어디쯤 가고 있을까 휘엉청 둥근 달에 어리는 고운 님도 어차피 남남~인데 정은 왜 들어 ...

흔들리지 마 강수지

예전엔 몰랐어 사랑이라는 건 지키는 게 더 어렵다는 걸 작은 오해로도 너무나 쉽게 끝난다는 걸 우리는 얼마나 상처 받았는지 사람들의 책임 없는 참견 속에 우리 서로를 의심도 했고 또 이별도 나 하지만 너 뿐이야 너의 그 눈빛을 믿을 뿐야 눈 처럼 부푼 세상 소문에도 우린 흔들리지 너와 함께라면 난 항상 준비가 되 있어 어려움 이긴 (세상

가리지좀 마 윤도현밴드

세상이 어려워져 너무나 답답해지네 아직 껍데기를 벗지 못한 저 나비처럼 거추장스러운건 모두 다 벗어버리고 알몸으로 온세상을 느껴보는게 어떨까 가리지좀마 제발 영원히 감출순 없어 좋은거 다 걸치고 제아무리 뽐을 내어도 벗고 나면 다 똑같은 모습인 뿐이야 포장만 잘한다고 내용이 좋아지나 커지려하면 할 수록 더 작아질거야 그러니 가리지좀마 제발 영원히...

하지 마 강우정

햇살 눈부신 오후 신촌 그 거리에 수많은 사람들 오가는데 그대 내 눈을 보며 무슨 말하려 하네 그대 눈빛이 너무 뜨거워 하지 하지 이건 아니야 난 아직 아무런 준비 안됐어 하지 하지 달아날 거야 사랑이라 말하지 작은 가슴이 콩콩 얼굴이 화끈 눈빛 하나 마주쳐도 이리 힘든데 벌써 사랑은 무슨 이대로 좋아 아무것도 내게

가지 마 조항조

두고 떠나 간데요 우리 인연은 여기까지가 끝이라 말을 하네요 울지도 마요 잡지도 마요 마음 편히 가게 해줘요 부탁하네요 애원 못하게 미련도 갖지 못하게 아무 말 없이 뒷모습 보며 보내야만 하는 내가 너무 싫지만 어쩔 수 없는 내가 미워요 내가 잘못 했으니까요 사랑 했지만 너무나 소흘 했던 나 그래서 나를 떠나는 이율 알기에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