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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길 임석수 신부님

당신이 걸으신 십자가의 말~없는 어린양처럼 걸어가신 외로이 걸으신 고통의 이젠 길을 내가 걸어가리라. *내가 가는길 *십자가의 *그러나 ~길은 사랑의 *부르심의 * 영광에 *당신을 따르는 생명으로 가는

신부님 생일축하노래 축하사절단

생일축하합니다 생일축하합니다 사랑하는 신부님 생일축하합니다 Happy Birthday 신부님 Happy Birthday 신부님 Happy Birthday Happy Birthday Happy Birthday 신부님 생일축하합니다 생일축하합니다 사랑하는 신부님 생일축하합니다 Happy Birthday 신부님 Happy Birthday 신부님 Happy Birthday

우리들의 친구이신 신부님 김정식 로제리오

가난한 형제들을 더욱 사랑하시는 아름다운 신부님 천진한 어린이의 친구되시는 세상에서 제일 가는 멋장이 예수님 지고가신 사랑의 십자가 매일 지고 가시는 신부님 신부님 우리들의 신부님 우리도 신부님을 사랑해 소외당한 이들의 벗이 되어 주시는 아름다운 신부님 무거운 짐진사람 도와주시는 세상에서 제일좋은 신부님 예수님 사랑을 생활에서 보이는

하느님의 말씀은 천주교 수원교구 청소년국 초등부 어부들

신부님 신부님 신부님께 질문 있어요  오늘 성경속 이야기가 이해가 안돼요  얘들아 얘들아 사랑스런 하느님의 자녀야  오늘 하느님의 말씀 한 번 잘 들어보렴  오늘 하느님 말씀은 너를 향한 사랑이란다  힘들 때 고민이 있을 때 항상 너와 함께 하겠다는 약속  아하 아하 신부님 저 알 것 같아요  하느님은 항상 저의 곁에 계신다 는걸  그럼 그럼 사랑스런 하느님의

신학생 얘기 아님(하느님 전 그 애가 좋아요) 김태진

어느 주일날 아침 눈부신 햇살 사이로 햇살보다 더욱 환히 웃고있는 그녈봤지 신부님 강론말씀 하나도 기억안나 주님께 죄송했어요 애만봤지요 성당에도 잘 안나가던 나를 매일 아침미사에 나가게한 그녀를 위해 난 기도하네 하느님 전 애가 좋아요 어쩔수가 없어요 앨 사랑해요 사랑해요 하느님 절 도와주세요 그녀에게 나의 이 마음을

하나되는 세상 피아트

신부님 신부님 이 세상엔 어이해 이토록 많고 많은 종교가 있는 걸까요 그들도 모두가 하느님의 소중한 자녀가 아닌가요 사랑하는 아이야 마음착하신 아버지 하느님은 이방인과 갈린 형제들을 기다리고 계시는거야 구원으로 가는 길은 환히 열려있고 하느님 성령께서 우릴 인도하시네 낯설은 형제들과 하나될수 있는 세상 구원의 문앞에서 우릴 기다리시네 신부님의 미사와 목사님

영원한 산책(with 이승현 신부님) 비아또르

오랜 친구와의 기나긴 대화 품어왔던 마음을 꺼내 본다 내뱉는 과거와 입가의 미소가 깨져버린 지금 깊은 한숨이 된다 때가 좋았지 지난 기억 속에 파묻혔을 때 그분이 다가오네 내가 너의 지금 속에 있고 내가 너의 사랑 속에 있다 제가 그대라는 시간 속에 안겨 있고 그대라는 사랑 속에 살아있음을 깨닫게 하소서 언젠가 찾아 든 서랍 속 일기장 적어왔던 마음을

하느님 전 그 애가 좋아요 갓등 중창단

어느 주일 날 아침 눈부신 햇살 사이로 햇살보다 더욱 환히 웃고 있는 그녈 봤지 신부님 강론말씀 하나도 기억 안나 주님껜 죄송했어요 애만 봤지요 성당에도 잘 안나가던 나를 매일 아침 미사에 나가게 한 그녀를 위해 난 기도하네 하느님 전 애가 좋아요 어쩔 수가 없어요 앨 사랑해요 하느님 절 도와주세요 그녀에게 나의 이 마음을 전할 수

송광섭 베드로 신부님 기도 호산나선교단

변함없이 사랑하시는 당신의 귀한 아들 딸들이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온갖 유혹과 곳곳에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이 험한 세상에서 상처받고 일그러지고 찌든 영혼들이 치유받고 희망과 활기를 되찾고자 이 피정에 참석하고 있습니다주님의 품에 꼭 안아주소서또한 믿음을 성장시켜주시고 지혜를 내려주시어 각자의 임무를 성실하게 이행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소서주님의 크신 ...

밤하늘의 별처럼 (with 이재석 신부님) 오후의 정원

함께 할 수만 있다면 always be my side / you're only my way 항상 그곳에서 날 비춰줘요 어둠이 찾아와도 빛이 될 수만 있다면 온 세상을 다 환히 비출텐데 밤 하늘의 별처럼 함께 할 수만 있다면 always be my side / you're only my way 항상 그곳에서 날 비춰줘요 어둠이 찾아와도 나는 늘

장 발장 감자공주

때, 어디선가 고소한 빵냄새가 솔솔 풍겨왔어요. 빵집 진열장에는 이제 갓 구워낸 맛있는 빵들이 손님을 기다리고 있었어요. 달콤한 크림빵, 바삭하고 촉촉한 바게트빵, 먹음직스런 크로아상까지 수많은 종류의 빵들이 있었어요. ‘저 빵 하나만 있어도 조카들이 배고프지는 않을텐데...’

어느 사제의 고백 전선민

몇 해전에 돌아가신 어느 신부님께 이 노래를 바칩니다 한 여자를 사랑했지만 보낼 수 밖에 없었던 신부님 한 평생 그녀를 위해 기도했지만 그날 예식장에서 본 그녀의 눈물 만큼은 잊을 수가 없어 마음이 아프시다 던 신부님, 전 알았습니다 사랑 앞에서는 신부님도 어쩔 수 없는 한 인간이고 한 남자임을 존경합니다 당신의 삶과 사랑을

아기 예수님을 기다려 (with 이재석 신부님) 오후의 정원

창밖에는 첫눈이 오는데온 세상이 하얗게 변했는데꽁꽁 얼어버린 차가운 내맘누가 달래 주나요올해도 홀로 크리스마스인데옆구리는 계속 시려오는데기다릴 만큼 기다렸잖아요사랑을 주세요아기 예수님 바쁜가요울지도 않고 나 기다려요아직 나도 순수해요다 알고 있잖아요아기 예수님 바쁜가요혹시 나를 잊은 건 아니겠죠루돌프도 빨리 와요난 아직 기다려요양말 속에 선물은 왜 없...

Jesus Style II 제치원

난 랩하는 신사 기타도 치는 Rock & Roll 전사 신부님 그리고 수녀님과 형제 자매들께 인사 여기 무대 위 누구에게도 줄 수 없는 내 자리 나와 같이 즐길 준비된 분이라면 모두 나의 V. I. P.

부부탄생 이재식

신부님 어떠신가요? 이쯤에서 뽀뽀한번 들어갈께요 축하축하 해줘요 박수박수 쳐줘요 오늘밤 허니문 베이비는 만들어 줄거죠?

아이앤아이 장단(I And I Djangdan)

인생이 하나지 둘이냐 내 몸도 하나지 셋이냐 그렇게 왔다가 혼자 가는 우리네 인생은 나그네길 외로운 길을 우린 간다 인생은 흘러 간다 우리 다시 온다. 길을 가다가 멈추지 마 길을 가다가 멈추지마 길을 가다가 돌아온다 길을 가다가 돌아본다 길을 가다가 돌아온다 길을

아이앤아이 장단

인생이 하나지 둘이냐 내 몸도 하나지 셋이냐 그렇게 왔다가 혼자 가는 우리네 인생은 나그네길 외로운 길을 우린 간다 인생은 흘러 간다 우린 다시 온다 길을 가다가 멈추지 마 길을 가다가 멈추지마 길을 가다가 돌아온다 길을 가다가 돌아본다 길을 가다가 돌아온다 길을

예수마리아요셉 계만석

예수마리아요셉 예수마리아요셉 예수마리아요셉 예수마리아요셉 예수마리아요셉 예수마리아요셉 예수마리아요셉 예수마리아요셉 신부님 말씀 하셨지 아빠 엄마들의 가장 짧은 기도 있다고 난 생각했지 노래로 만들어 다함께 불러봅시다 예수마리아요셉 예수마리아요셉 예수마리아요셉 예수마리아요셉 아멘은 너무 짧아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예수마리아요셉

임실N치즈(치즈송) 김서영

임실이 좋아 치즈의 고향 신선한 치즈야 감사해 임실이 좋아 치즈의 고향 뼈튼튼 건강해 감사해 건강한 치즈 임실 N 치즈 맛있는 치즈 임실 N 치즈 임실이 좋아 치즈의 고향 사랑이 가득해 사랑해 임실이 좋아 치즈의 고향 행복한 치즈야 사랑해 건강한 치즈 임실 N 치즈 맛있는 치즈 임실 N 치즈 임실이 좋아 치즈의 고향 지정환 신부님 감사해 임실이 좋아 치즈의

비원에이포(B1A4)

천원이 아쉬워 집까지 걸었던 매일 유난히 길고 길던 우리 하굣길 길을 걸으며 이야길 나누면 (시간이 참 짧았어) 네가 있기에 외롭지 않았어 골목을 누비고 모래 먼지 날리고 서로가 서로의 영웅이 되어 동네를 지키고 네가 슈퍼맨 내가 배트맨 하며 치고 박고 싸우던 때는 우리가 최고 늘 찾던 우리 집 뒷담벼락 말투부터 서로가 닮더라 아직 꺼내보지

B1A4

천원이 아쉬워 집까지 걸었던 매일 유난히 길고 길던 우리 하굣길 길을 걸으며 이야길 나누면 (시간이 참 짧았어) 네가 있기에 외롭지 않았어 골목을 누비고 모래 먼지 날리고 서로가 서로의 영웅이 되어 동네를 지키고 네가 슈퍼맨 내가 배트맨 하며 치고 박고 싸우던 때는 우리가 최고 늘 찾던 우리 집 뒷담벼락 말투부터 서로가 닮더라 아직

비원에이포

천원이 아쉬워 집까지 걸었던 매일 유난히 길고 길던 우리 하굣길 길을 걸으며 이야길 나누면 시간이 참 짧았어 네가 있기에 외롭지 않았어 골목을 누비고 모래 먼지 날리고 서로가 서로의 영웅이 되어 동네를 지키고 네가 슈퍼맨 내가 배트맨 하며 치고 박고 싸우던 때는 우리가 최고 늘 찾던 우리 집 뒷담벼락 말투부터 서로가 닮더라 아직

히즈윌 (HisWill)

사방이 어둠에 쌓여 길은 없는 것 같은데 그곳에 내 믿음이 이끄는 평안의 있다네 아무도 가지 않아서 잡초만 무성한 곳 그곳에 내 믿음이 이끄는 곱게난 있다네 믿음이 없이는 보지 못하리 믿음이 없이는 가지 못하리 믿음이 없이는 보지 못하리 믿음이 없이는 가지 못하리 사방이 어둠에 쌓여 길은 없는 것 같은데

파이디온 선교회

여호와를 경외하라 지혜의 근본이라 명령을 지킬지라 사람의 본분이라 주가 정해 놓으신 갈 때 행복해요 지혜의 빛으로 안전하게 인도하세요 여호와를 경외하라 지혜의 근본이라 명령을 지킬지라 사람의 본분이라 주가 정해 놓으신 갈 때 행복해요 지혜의 빛으로 안전하게 인도하세요 지혜의 빛으로 안전하게 인도하세요

홀리원

내가 좋아하는 이 길은 내가 늘 걷고싶은 이 길은 항상 나에게 열려있는 길은 끝에 주가 계신 나의 두 발이 닿는 곳은 나의 마음이 머물러 있는 곳 작은 나의 마음 당신께 더욱 닿기를 간절히 원하네 이 간절한 나의 마음이 당신께만 기억되길 * 기쁜일이 있어도 슬픈 일이있어도 난 길을 즐거이 걸어가네 내 두 발을 막을 수 없네 누구도

신현대

-신현대- 우 - 우 - -우 - 우 - 우 - 걸어 보아도 새로운 길은 보이지 않고 항상 도로 그길 끝이 시작인지 시작이 끝인지 알 수 없는 (그대) 우 - 우 - -우 - 우 - 우 - 걸어 보아도 새로운 산은 보이지 않고 항상 도로 산 끝이 시작인지 시작이 끝인지 알 수 없는 산 알

소마

길을 걷다 마주치는 꽃 한 송이 잠시 바라봐주길 두터운 먼지 속에 겨우 발을 내린 그건 우리라고 그게 우리라고 그러다가 막다른 나왔을 땐 나를 생각해주길 부는 바람 다시 돌아 너의 눈물 얹어 나를 찾아갔다 생각해줄래 보잘 것 없던 것이 아쉬운 그게 바로 사랑인 건지 길을 걷다 문득 내가 다시 생각나면 끝이 아니라고 말해줄래 시간이 지날수록 우리가 다녔던

소향 (Sohyang)

하루를 버티고 돌아서는 저마다 정해진 위에 발걸음이 무거운 내겐 굽이진 물끄러미 눈 감은 듯이 헤매는 날 비추는 가로등 불빛 하나 빛조차도 닿지 않는 곳 버거운 듯 우두커니 지금 내가 서있는 내가 주저하는 동안 지나간 사람들의 발자욱 위에 간직하던 것들을 나 두고서 다시 나아가려해 멀어지는 날 돌아보겠지만 내 눈앞에

소향

하루를 버티고 돌아서는 저마다 정해진 위에 발걸음이 무거운 내겐 굽이진 물끄러미 눈 감은 듯이 헤매는 날 비추는 가로등 불빛 하나 빛조차도 닿지 않는 곳 버거운 듯 우두커니 지금 내가 서있는 내가 주저하는 동안 지나간 사람들의 발자욱 위에 간직하던 것들을 나 두고서 다시 나아가려해 멀어지는 날 돌아보겠지만

Sohyang

하루를 버티고 돌아서는 저마다 정해진 위에 발걸음이 무거운 내겐 굽이진 물끄러미 눈 감은 듯이 헤매는 날 비추는 가로등 불빛 하나 빛조차도 닿지 않는 곳 버거운 듯 우두커니 지금 내가 서있는 내가 주저하는 동안 지나간 사람들의 발자욱 위에 간직하던 것들을 나 두고서 다시 나아가려해 멀어지는 날 돌아보겠지만 내 눈앞에

그냥 수다 A little gossip 이훈진

산초 : 신부님 주인님께 말씀 좀 드려도 될까요 신부 : 못알아 들으 실 걸세 산초 : 뭐 길게는 안하겠습니다요 그저 우리 주인님 마음이나 위로해 드릴까 하구요 그냥 잡다한 얘기 거리 이러쿵 저러쿵 수다 수다 알아 듣지도 못하시지만 근황을 보고 하는 차원입니다.

그냥 수다 A little gossip 권형준

산초 : 신부님 주인님께 말씀 좀 드려도 될까요 신부 : 못알아 들으 실 걸세 산초 : 뭐 길게는 안하겠습니다요 그저 우리 주인님 마음이나 위로해 드릴까 하구요 그냥 잡다한 얘기 거리 이러쿵 저러쿵 수다 수다 알아 듣지도 못하시지만 근황을 보고 하는 차원입니다.

Atlat순수

어릴 적 소망 하나 있었지 아주 작은 꿈 길을 걸어왔어 눈 뜨면 들려오는 노래 동화 속 주인공처럼 그렇게 살고 싶어 이른 새벽에도 해지는 저녁에도 쉬지 않고 가는 거야 그렇게 살고 싶어 언제나처럼 길을 걷고 있어 언제나처럼 눈 뜨면 들려오는 노래 동화 속 주인공처럼 그렇게 살고 싶어 이른 새벽에도 해지는 저녁에도 쉬지 않고 가는 거야 그렇게 살고 싶어

친목도모

거칠은 숨소리뿐 더 이상 바랄 게 없을 만큼 완벽한 희미한 몸짓이라도 내겐 전부를 준 것 같은 느낌 이제 나도 날아 아름다운 목소리에 흔들려 멍하니 바라보고 있다가 마치 흩날리는 꽃잎처럼 내게 떨어지는 미소들 다시 난 꿈꾸네 이제 가슴속에 남은 모든 것 떠올리려 멈춰진 시간들 속으로 이 길을 걷고 있네 아름다운 목소리에 흔들려 멍하니

양은선

한 사람을 만나 사랑을 했었지 사람은 정말 바보처럼 착했어 내가 뭐라고 해도 짜증을 부려도 아무런 말없이 그냥 웃기만 했었지 그런 사람을 난 보내고야 말았어 잠시 흔들리다가 떠나가게 한 거야 그때는 지금처럼 후회하지 않을 것만 같았어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더 그리워져 사람도 지금 혼자라고 했어 말이 조금은 위로가

최은

누구나 가야할 길이 있어요 자존심 따위 세우려 해도 나의 선택이 아닌 분의 선택을 따라가야만 하는 내가 지나온 이 길을 따라 힘들고 어려운 순간들 나의 선택이 아닌 분의 선택을 따라 견디며 걸은 나의 가는 그가 아시니 믿음으로 따라갑니다 어려운 풍랑이 내 삶을 막아도 예비하신 믿음으로 이 길을 걸어요 이 길을 걸어요 사람들은

Par Amour Cecilia Cara

(Romeo) C`est Dieu que vous aimez qui 신부님은 신을 사랑하지만 Oui, mais moi c`est Juliette 전 줄리엣을 사랑해요 Si chacun doit payer, dites-moi quelle est ma dette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면 대가가 뭔지 알려주세요 Mon pere je vous supplie

동물원

난 내 자신을 사랑한 젓이 없어 내 자신에게 한 번도 기횔 준 적이 없어 난 그럴만한 자격조차 없다고 믿었었기에 헛된 노력으로 나를 소모했어 누군가가 나의 있는 그대로를 감싸 안아주길 혼자만의 싸움을 이젠 그만하라고 속삭여주길 누군가가 나의 있는 그대로를 사랑해 주길 내 어린 날의 기억에서 나를 구해 주길 * 누군가가 너이길, 바로

이해별

사과 향기 속에 피어나는 물안개 꽃잎사귀 머리에 꽃은 달래강 소녀야 단 한번 마주보며 사랑하던 그날 사람 붉게 물든 노을 속에 아스라이 떠 오르네 내 마음 보여주며 다시 한 번 가지말라 매달릴 것을 가네 가네 무정하게 가네 달래강 소녀를 두고 중원포의 슬픈 연정 남기고 떠난 사람 못 잊어 기다리는 달래강 소녀야 사과 향기 속에 피어나는 물안개 꽃잎사귀

SG워너비

오지 않는 잠을 밀어내고 가슴 속에 가만히 귀 기울여 무겁게 내려 앉은 내게만 들리는 얘기 I don\'t wanna make me stay 멈추고 싶지 않아 여기 내가 걸어갈 길들이 있어 I just wanna make me right 이제 멈추기엔 늦었어 깊게 울리는 소릴 따라 걸어 무겁게 내려 앉은 내게만 들리는 얘기

SG 워너비

오지 않는 잠을 밀어내고 가슴 속에 가만히 귀 기울여 무겁게 내려 앉은 내게만 들리는 얘기 I don\'t wanna make me stay 멈추고 싶지 않아 여기 내가 걸어갈 길들이 있어 I just wanna make me right 이제 멈추기엔 늦었어 깊게 울리는 소릴 따라 걸어 무겁게 내려 앉은 내게만 들리는 얘기

Redrum (레드럼)

Refrain) x2 눈이 먼 장님들과 나 다를 것이 없어 갈 길을 모르면서 행진하는 이들 사이 또 다시 난 나를 잃네 서서히 워 뿌 해지는 것은 현실 속에 또는 내 가슴속에 보이는 수많은 가지 무엇을 선택 이 위에 나는 의식 없는 존재 죽어버린 생각 옛말에도 있듯이 한우물만 파 말을 이해 못했었던 난 마른 가지 위에 앉아 우는

브리즈

왜냐는 물음에 문득 걸음을 멈춰 섰어 길고 길었던 오늘 하루는 무엇을 위한 걸까 집으로 향해가는 길이 낯선 기분이 들어 오 어디로 가고 있는지 끝이 가면 갈수록 멀어 걷다가 흘린 꿈 이젠 내게는 그저 사치 상처 속에서 내가 얻은 건 대체 무엇일까 집으로 향해가는 길이 낯선 기분이 들어 오 어디로 가고 있는지 끝이 가면 갈수록

브리즈(The Breeze)

왜냐는 물음에 문득 걸음을 멈춰 섰어 길고 길었던 오늘 하루는 무엇을 위한 걸까 집으로 향해가는 길이 낯선 기분이 들어 오 어디로 가고 있는지 끝이 가면 갈수록 멀어 걷다가 흘린 꿈 이젠 내게는 그저 사치 상처 속에서 내가 얻은 건 대체 무엇일까 집으로 향해가는 길이 낯선 기분이 들어 오 어디로 가고 있는지 끝이 가면 갈수록

조준모

보이지 않는 믿음으로 가는 참 소망이 있는 멀리 보이는 곳 향해 보이지 않는 이 안개길 이 믿음의 길을 가자 십자가의 죽음으로 사는 우리 주님 따르는 영광의 주 얼굴 바라보며 아픔이 짙은 이 안개길 기쁨으로 이 가자 이 길에 참 기쁨이 있고 이 길에 참 평안 넘치네 모욕과 수난 고통과 눈물 곳에 흐르는

노사연

바람 부는대로 발길 닿는대로 걸어 가고픈 아쉬운 마음 얼굴 얼굴이 찻잔에 겹쳐져 뿌연 외로움이 입술을 적시네 *길에 모르는 낯선 모습들이 강물처럼 흘러흘러 나도 길따라 흘러 그냥 이대로 마냥 걸어 가면 얼굴 얼굴이 하얗게 지워질까

최승남

내 앞에 있는 수많은 길과 길을 걸어가는 많은 사람들 어디서 와서 어딜 가는지 모습 바라보며 내 길을 보았네 이 한 세상 살다가는 나 알지 못할 때 주님은 내게 다가와 주셨네 오직 주만이 길과 진리 생명이 되심을 나 감사하며 찬양하리 나의 생명 되신 주님 나 주님만 붙들리라 영원토록 주만 따라가리라 나의 능력 오직 예수 나 주님만

손성훈

이젠 내 뜻대로 살고싶어 누구의 구속도 싫어 무엇도 난 원치 않아 그래 이 세상의 모든 일이 말처럼 그리 쉽다면 누군들 못하겠어 이젠 더이상 내게 너무 많은 걸 원하지마 너와는 다르니까 나는 나일뿐 네가 아니야 무엇을 바라는 건지 널 위해서 살 순 없어 언제나 내 뜻대로 또 다른 내일을 위해 난 나의 길을 가고싶어

문소아

아주 좁은 길이라도 조금 멀게 느껴지는 길이라도 한 치 앞도 볼 수 없는 가시밭 길이라 하여도 ll: 험난한 십자가의 길을 지나서 또 외로운 광야를 지나서 선한 싸움 싸우고, 나의 달려갈 마친 후 주의 얼굴 뵈오리 깊은 바다를 가르시고 마른 땅을 걷게 하시네 분은 나의 아버지 되시네 나의 인도하시네 :ll 깊은 바다를 가르시고 마른 땅을 걷게 하시네

남화용

되돌아 가기엔 너무도 많이 온 돌이킬 수 없는 길에 서서 뒤돌아 보며는 아득히 떠오른 멀고도 머나먼 때론 행복했던 여행길 때론 방황했던 나그네 지나왔던 발자욱 만큼이나 수많았던 사연들이 있는 아쉬움에 뒤를 돌아 보지만 다시 돌아갈 수 없는 한번만 갈 수 있는 되돌아 가기엔 너무도 많이 온 돌이킬 수 없는 때론 행복했던 여행길 때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