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4th avenue cafe 〈〈
노래 : 라크엔 시엘
季節(きせつ)は 穩(おだ)やかに 終(おわ)りを 告(つ)げたね
[키세쯔와 오다야까니 오와리오 쯔게따네]
계절은 조용히 끝을 고했었지
彩(いろど)られた 記憶(きおく)に 寄(よ)せて
[이로도라레따 기오끄니 요세떼]
채색된 기억에 기대어
さよなら 愛(あい)を くれた あの 人(ひと)は
[사요나라 아이오 쿠레따 아노 히또와]
안녕 사랑을 주었던 그 사람은
この 瞳(ひとみ)に 搖(ゆ)らめいていた
[고노 히또미니 유라메이떼이따]
이 눈동자에 흔들리고 있었어
途切(とぎ)れない 氣持(きも)ちなんて
[토기레나이 기모찌난떼]
끊어지지 않는 감정 따윈
初(はじ)めから 信(しん)じて なかった
[하지메까라 신지떼 나깟따]
처음부터 믿을 수 없었어
移(うつ)りゆく 街竝(まちな)みに 取(と)り殘(のこ)されたまま
[우쯔리유끄 마찌나미니 토리노꼬사레따마마]
변해 가는 거리에 홀로 남겨진 채
行(ゆ)き交(か)う あの 人人(ひとびと)が 今(いま)は
[유끼카우 아노 히또비또가 이마와]
마주쳐 가는 저 사람들이 이제는
遠(とお)くに 感(かん)じられて
[토오쿠니 간지라레떼]
멀게 느껴져서
ざわめきさえ 薄(うす)れては 溜(た)め息(いき)に 消(き)えてしまう
[자와메끼사에 우스레떼와 타메이끼니 기에떼시마우]
웅성거림조차 희미해지고는 한숨에 사라져버리지
空席(くうせき)に 見(み)つめられた
[쿠-세끼니 미쯔메라레따]
빈자리를 바라보게 되는 (찾았던)
退屈(たいくつ)な 休日(きゅうじつ)には
[타이쿠쯔나 큐-지쯔니와]
무료한 휴일에는
終(お)わることなく あなたが 流(なが)れ續(つづ)けている
[오와루고또나끄 아나따가 나가레쯔즈케떼이루]
끝나지 않고 당신이 계속 흐르고 있다
分(わ)かっていても 氣付(きづ)かない 振(ふ)りして
[와캇떼이떼모 기즈까나이 후리시떼]
알고 있어도 깨닫지 못한척하고
溺(おぼ)れていたよ いつでも
[오보레떼이따요 이쯔데모]
빠져들고 있었어요 언제까지나
誰(だれ)かの こと 想(おも)ってる
[다레까노 고또 오못떼루]
누군가에 대해 생각하고 있는
橫顔(よこがお)でも 素敵(すてき)だったから
[요꼬가오데모 스떼끼닷따까라]
옆모습만으로도 멋졌기 때문에
☆ Repeat
あと どれくらいだろう? そばに いてくれるのは
[아토 도레쿠라이다로-? 소바니 이떼쿠레루노와]
앞으로 얼마 만큼일까? 곁에 있어주는 것은
そう 思(おも)いながら 時(とき)を 刻(きざ)んでいたよ
[소- 오모이나가라 도끼오 키잔데이따요]
그렇게 생각하며 시간을 새기고 (보내고) 있어요
寄(よ)せては 返(かえ)してく Oh 波(なみ)のように
[요세떼와 가에시떼끄 Oh 나미노요-니]
밀려오고는 다시 돌아가는 Oh 파도처럼
この 心(こころ)は さらわれて
[고노 고꼬로와 사라와레떼]
이 마음은 쓸려가고 (휩쓸리고)
今日(きょう)も 街(まち)は 相(あい)も 變(か)わらず
[교-모 마찌와 아이모 카와라즈]
오늘도 거리는 변하지도 않은 채
想(おも)い 巡(めぐ)らせ それぞれに 描(えが)いてゆく
[오모이 메그라세 소레조레니 에가이떼유끄]
추억을 떠올리며 저마다 그려 가지
さよなら 愛(あい)を くれた あの 人(ひと)は
[사요나라 아이오 쿠레따 아노 히또와]
안녕 사랑을 주었던 그 사람은
遠(とお)い 空(そら)に 戀焦(こいこ)がれて
[토오이 소라니 코이코가레떼]
먼 하늘로 사랑을 그리워하며 애 태우고
この 瞳(ひとみ)に 搖(ゆ)らめいていた
[고노 히토미니 유라메이떼이따]
이 눈동자에 흔들리고 있었지
移(うつ)りゆく 街竝(まちなみ)に 溜(た)め息(いき)は こぼれた
[우쯔리유끄 마찌나미니 타메이끼와 코보레따]
변해 가는 거리의 모습에 한숨이 넘쳐흘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