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을 등지고, 나 뛰쳐나왔다네
언제나 꿈꾸던 언덕 너머세상 진흙탕을 지나 고작 몇마일
오! 형제여 나를 용서해주오
지긋지긋한 저 마을을 떠나네
빗속을 나홀로, 정처없이 걸었네
표지판도 없는 밤의 고속도로 아득해지는 마을이여
검은 천사여 나를 인도해주오
마을로부터 고작 몇마일
갈길을 멀다네 저 억던 너머로
아무도 없는 밤의 이길을 나는 무얼 위해 떠나는가?
타락한 도시, 네온의 성으로
술취해 걷네, 난 한밤의 히치하이커!
Yeah~ Yeah~ Yeah~ Yeah~ *4
지긋지긋한 마을을 떠나네
Yeah~ Yeah~ Yeah~ Yeah~ *4
마을로부터 고작 몇 마일
술취해 걷네 난 밤의 히치하이커
지긋지긋한 저 마을을 떠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