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하다 너무 따분해
무심코 던진 연필
귓가에 들려 작은 숨 소리 제발
쉿 죽지마 쉿 죽지마 쉿 죽지마
제발 내 부탁야
나를 보며 장난 쳐 줄 때
그리곤 네 미소를 볼 때
널 건네 준 그 남자
자꾸만 생각나
없잖아
없잖아
날 떠나갔잖아
하나 둘 셋 넷
약속해줘 내게
꼭 약속해줘 나에게
제발 가지마
너 내 품에서 떠나지마
내 소원 하나만
꼭 속삭이며 하는 말
넌 윙크하면 난 키스 해줄께
내 품에 꼭 안아줄 거야
기억 그 추억들
다 기억해보지만
생각이 잘 나지를 않아
습관처럼 난 늘 막상 말하지만
난 내 마음 잘 알아
기억하잖아
그것만은 그대를 완전 사랑했던
마음만은 있잖아
예전의 날 너무 uh
너무 너무 미워하진 말아줘
우리의 사랑이 아주 조금씩
삐끗 삐끗댔던
시들 시들해진 시점 속
시름 시름 앓던 선 사랑
후 우정의 정점에서부터
점점 추락
질투는 곧 전쟁
두 사람 두 단어
두 사랑 고민 끝
4 결론 3 결국 2 선택 1 이별
0 goodbye
없잖아 생각나 없잖아 생각나
약속해줘 내게
꼭 약속해줘 나에게
제발 가지마
너 내 품에서 떠나지마
내 소원 하나만
꼭 속삭이며 하는 말
넌 윙크하면 난 키스 해줄께
내 품에 꼭 안아줄 거야
약속해줘 내게
꼭 약속해줘 나에게
제발 가지마
너 내 품에서 떠나지마
내 소원 하나만
꼭 속삭이며 하는 말
넌 윙크하면 난 키스 해줄께
내 품에 꼭 안아줄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