花びら舞うあの日のこと
[하나비라 마우 아노 히노 코토]
꽃잎들이 날리는 그 날을
まだ鮮明に思い出せる
[마다 세은메이니 오모이다세루]
아직도 선명하게 떠올릴 수 있어
どこの誰が櫻色を
[도코노 다레가 사쿠라이로오]
어디의 누가 벚꽃색을
出會い別れの色にした?
[데아이 와카레노 이로니 시타?]
만남과 이별의 색으로 한 걸까?
”行かないで”と 泣けるほどに
["이카나이데"토 나케루 호도니]
"제발 가지마"라고 울 정도로
氣の利いた上目使いも出來なくて
[키노 키이타 우와메즈카이모 데키나쿠테]
맘에 드는 위를 보는 귀여운 시선도 할 수 없어서
そんなあたしだから 精一杯抱きしめた
[소은나 아타시다카라 세에이입빠이 다키시메타]
그런 나니까 힘껏 껴안았어
果てない夢 愛しいから
[하테나이 유메 이토시이카라]
끝없는 꿈 사랑스러우니
描く未來へと
[에가쿠 미라이에토]
그리는 미래로
背中蹴り飛ばそう
[세나카 케리토바소오]
등을 힘껏 차보자
信じていい?かわいくない?
[시인지테 이이? 카와이쿠나이?]
믿어도? 불쌍하지 않아?
過去は希望で消えそうじゃない?
[카코와 키보오데 키에소오쟈나이?]
과거는 희망으로 사라질 거 같지 않아?
ふたりの距離が育てるもの?
[후타리노 쿄리가 소다테루모노?]
우리 둘의 거리가 키우는 거?
そりゃ不安だって否めない!
[소랴 후아응다앗테 이나메나이!]
그거야 불안이라고 부정할 수 없어!
”泣かないで”と つぶやいた君
['나카나이데"토 츠부야이타 키미]
"울지 마"라고 속삭인 너
つたない、つたないじゃない!そしてアメとムチ
[츠타나이, 츠타나이쟈나이! 소시테 아메토 무치]
어리석어, 어리석잖아! 그리고 당근과 채찍
はまりすぎるこの風景(え)が
[하마리스기루 코노 에가]
너무 빠져든 이 풍경이
よけいあたしを泣かせたこと
[요케이 아타시오 나카세타 코토]
오히려 나를 울 게 한 거야
カタチはなく 半透明
[카타치와 나쿠 바은토오메이]
모습은 없이 반투명
だけど描く未來 重なるその時を探して
[다케도 에가쿠 미라이 카사나루 소노 토키오 사가시테]
하지만 그릴 미래 쌓아갈 그 시간을 찾아서
あぁ今年は 櫻の花
[아아 코토시와 사쿠라노 하나]
아아 이번해는 벚꽃이
さき亂れる日が 少し違うんだね
[사키미다레루 히가 스코시츠가우은다네]
만발할 날이 조금 다를 거 같지
果てない夢 愛しいから
[하테나이 유메 이토시이카라]
끝없는 꿈 사랑스러우니
描く未來へと
[에가쿠 미라이에토]
그리는 미래로
背中蹴り飛ばそう I feel you close.
[세나카 케리토바소오 I feel you close.]
등을 힘껏 차보자 네가 다가오는게 느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