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날에 창밖을 보면
한없는 그리움에 젖어 있었지
나도 모르는
철없던 어린시절 사랑이었어
그 땐 너무나 어렸던거야
아무것도 모르고 사랑했었지
지난 후에야
내가 널 사랑할 수 있었던 거야
사랑을 할 땐 그녀밖에 몰랐어
나의 뜻대로 세상이 될 줄 알았지
하지만 세상은 나를
도와주진 않았어
언제나 슬픈 영화처럼
저 멀리 떠나간 그대
하지만 이제는 후회하지 않아
그리고 또 이런 맘이
내게 찾아온다면
그 때는 사랑이라
네게 말하고 싶어
가슴아픈 혼자만의 사랑
다신 하지 않을래
<간주중>
사랑을 할 땐 그녀밖에 몰랐어
나의 뜻대로 세상이 될 줄 알았지
하지만 세상은 나를
도와주진 않았어
언제나 슬픈 영화처럼
저 멀리 떠나간 그대
하지만 이제는 후회하지 않아
그리고 또 이런 맘이
내게 찾아온다면
그 때는 사랑이라
네게 말하고 싶어
가슴아픈 혼자만의 사랑
다신 하지 않을래
가슴아픈 혼자만의 사랑
다신 하지 않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