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레이션_계왕신
세상속에서 버림받았다는건.. 나를 의미하는줄...나는 모르고 있었다.
언제나 나의 일상은 사랑이 없었고,..나는 사랑이 무엇인지도 몰랐고..
그렇게.. .세상이라는 늪에 계속,계속해서 빠져들고 있었다...
세상에 갇혔네 마저 내가..큰 고통의 무게는 십자가 같아..
삽시간 큰 마그마.. 점점 커져간.. 이 사회가 나에게 주는 가식적인 말투..
건투의 횟수..그 이상 이하 비상구 조차도 없었던 unbrave heart.
난 날개를 달겠어...매마른 손,꼭 잡고서 발 딛고선 옥상위에 세상을 보내..하늘에..
세상 속을 슬픈눈으로 살아왔던 넌 항상속으로 울어 왔지 가엾은 your soul...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 세상의 위선... 이미 버림받은 아이 오명..
씻을수 없단 변명 너부터 하고 있으니..너에겐 쓰린 아픔이...
그저 지나치며 너를 놔두지는 않으니..너부터 죽음을 원하고 위했어.
애석하게도.. 죽음마저 너를 외면해버려..
고요하게 다가온 죽음앞의 구름..애꿎은 세상탓에 고통마저 가세
내머리속의 갈색.그에 반해 반대되는 오색빛깔의 내꿈속의 나비...
이 꿈속의 갈피...세상으로부터 멀리 떨어뜨려주는 너의messiah의 향기..
네손 잡아줄게.. 너의 날개와 난 이미 한 개.하지만 여기까지가 바로 꿈의 한계..
나비의향기 느끼고 싶지..같이날지 나랑마치 나비와 같이 뛰놀던 잔듸
잠자리에 같이 놓여있던 나비에게 가는 수면제5알이...
난 그에게 미친듯이 날아가리..
하늘 나는 꿈속에 결국 너는 꿈만이 아닌 세계 그리며 또 다른 세계 만든
네 정신 속에 빠져..눈뜨면서 날 그려...이제 너만의 세계를 원해.이제 어찌해야하나
세상이 결국 나에게 심어준건 두려움과 외로움의 한숨뿐..
세상이 결국 나에게 알려준건 공포감과 살아남는 고통뿐..
내가 날고 나비가 날고...하던 그 꿈속의 세상은 절대로 잊을 수가 없고..
세상 차가움에 소름돋은 나에게 단하나의 친구가 나에게 왔지 ..
같이 날지 마치 나비와 난 이젠 하나.
나비를 만나려면 난.. 빨간약을 먹어야 했다.
그렇게 하면 나비를 볼수 있기에...나에게만 사랑을 주는 나비가 있기에..
..어느날 눈을 떳을때..나는 알수 있었다....
.. ...빨가디 빨간 나비의 사랑을.. 흐흐흐..
``병명이 뭐죠.......?.``
``정신이상인데..두고 봐야 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