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라면돼 너라면돼
너는 이세상에 혼자가 아냐
어깨위에 무거운짐이
높게 세운 꿈을누를때
힘에겨워 쓰러진곳에
날 일으키던 친구의 두손
마음속에 뭔가모를 두려움으로
눈시울이 붉어지는날
가슴속에 전해오던 너의 온기와
귀에울려오는 너의 목소리
너라면돼 너라면돼
너는 이세상에 혼자가 아냐
너라면돼 너라면돼
너는 이세상에 혼자가 아냐
산울에는 나의인생이
굳지않아서 어울퍼질때
내어뱉은 한숨뒤에는
날 안아주던 친구의 두팔
마음속에 뭔가모를 두려움으로
눈시울이 붉어지는날
가슴속에 전해오던 너의 온기와
귀에 울려오는 너의 목소리
너라면돼 너라면돼
너는 이세상에 혼자가 아냐
너라면돼 너라면돼
너는 이세상에 혼자가 아냐
너라면돼 너라면돼
너는 이세상에 혼자가 아냐
너라면돼 너라면돼
너는 이세상에 혼자가 아냐
너라면돼 너라면돼
너는 이세상에 혼자가 아냐
너라면돼 너라면돼
너는 이세상에 혼자가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