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훈 - 인어공주]..결비
행여 안녕이란 말은하지마~
변명처럼 드릴 뿐이야~~
미안하다는 무책임한 말~
이해 할 수가 없어
나를 외면하고 있는 너의말 진실이니?
믿을 수 없어~~
흔들리는 너 처럼 나 또한
기다림에 지쳤어..
너의 마음을 아프게한게 내 잘못이지만
연극처럼 이렇게 끝날 줄 몰랐어~
아~~ 아~~
**(간주중)
사랑이란 가식적인 그런말은 필요없어
백마를 탄 왕자님이 나이길 바랬지
오~ 너 따위 작은 천사
오~ 너 따위 인어 공주
오~ 너 따위 작은 천사
오~ 너 따위 인어 공주..
사랑이란 가식적인 그런말은 필요없어
백마를 탄 왕자님이 나이길 바랬지
오~ 너 따위 작은 천사
오~ 너 따위 인어 공주
오~ 너 따위 작은 천사
오~ 너 따위 인어 공주..
눈물속에 떠난 사랑아..
。눈물이 되는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