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성

1절     내가먼저 손내밀지 못하고
내가먼저 용서하지 못하고
내가먼저 웃음주지 못하고
이렇게 머뭇거리고 잇네
그가먼저 손내밀기 원했고
그가먼저 용서하길 원했고
그가먼저 웃음주길 원했네
나는 어찌된 사람인가
후렴     오~간교한 나의 입술이여
오~더려운 나의 마음이여
왜 나의입은 사랑을 말하면서
왜 나의맘은 화해를 말하면서
왜 내가 먼저 져 줄수 없는가
왜 내가 먼저 손해볼수 없는가
오늘(오늘) 나는(나는)~오늘(오늘) 나는(나는)
주님앞에서 몸둘바 모를채 이렇게 흐느끼며 서있네
어찌할수 없는 이맘을 주님께 맡긴채로
2절      내가 먼저 섬겨 주지 못하고
내가 먼저 이해하지 못하고
내가 먼저 높여 주지 못하고
이렇게 고집 부리고있네
그가 먼저 섬겨 주길 원했고
그가 먼저 이해 하길 원했고
그가 먼저 높여 주길 원했네
나는 어찌된 사람인가
후렴    오~추악한 나의 욕심이여
오~ 서글픈 나의 자존심이여
왜 나의 입은 사랑을 말하면서
왜 나의 맘은 화해를 원하면서
왜 내가 먼저 손해볼수 없는가
오늘(오늘)나는(나는)~오늘(오늘)나는(나는)
주님앞에서 몸둘바 모른채 이렇게 흐느끼며 서있네
어찌할수없는 이맘을 주님께 맡긴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