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날 때 아무 말 없이 웃으며 떠난 사람
돌아서던 골목길을 하염없이 바라 보았네
아 무리 기다려도 돌아오지 않을 사람
애타는 마 음에 가슴을 쳐도
허전한 내 마음에 눈물만 흐르네~
떠날 때 아무 말 없이 웃으며 떠난 사람
돌아서던 골목길을 하염없이 바라 보았네
아 무리 기다려도 돌아오지 않을 사람
우연히 가다가 생각이 나면
날 찿아오시려나 못잊을 사람아~
아 무리 기다려도 돌아오지 않을 사람
우연히 가다가 생각이 나면
날 찿아오시려나 못잊을 사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