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넌 알고 있니 널 널 보고 있는 내 눈빛을 느낄 수 있니
항상 너의 곁에는 내가 있는데...
난 난 모르겠어 달라져 버린 내가 정말 왜 이러는지
변해가는 내 모습이 어색해 보여 Oh Baby!
너를 사랑하다는게 나에게는 너무 어럽다는걸 알아
너는 모를꺼야 날 바라볼때까지 그냥 여기 서 있을게
난 난 알고 있어 혼자 사랑은 쉽게 지쳐 버린다는 걸
단 한번만 날 바라봐 후회않도록 Oh Baby!
너를 사랑하다는게 나에게는 너무 어럽단걸 알아
넌 모를 꺼야 날 바라볼때까지 그냥 여기서 있을게
널 기다리다 돌아서는 내 모습이 너무 초라해
이런 마음을 넌 알고 있는지 Oh Baby!
너를 사랑하다는게 나에게는 너무 어럽단걸 알아
넌 모를 꺼야 날 바라볼때까지 그냥 여기서 있을게 Oh Baby!
너를 사랑한다는게 나에게는 너무 어럽단걸 알아
모를꺼야 널 위한 사랑을 그냥 혼자 기억할께 언제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