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ke This (Feat. Rujy, Demonicc)
루크(Luk2)
앨범 : The Last Supper
Like This (Feat. Rujy, Demonicc) Luk2(루크)
오늘도 해는 중천에 떴어
어제가 마지막 일줄 알았는데 저 해가 변함없이 떠버렸지
세상과 다르게 그치만 그거 알아 오늘도 뻔해 난
이쁜 여자를 볼까 TV를 켜봐 기대감으로 돌려 보는 채널 Ah!
오늘도 무한도전은 김태희 편
내 편은 없지 세상은 모두 김태희 편
내 삶은 꼭 단물이 빠진 자일리톨
반찬 뿐이지 어서 밥이 필요한 밥상 같아 의욕이 없어
레벨을 올리고픈데 몸이 없어
이런 허공에 붕 뜬 마음 어디서 달래나?
그저 하품만 하는 나 지루함에
앞을 보고 싶은 맘뿐 일단 달려보자구
들어오는 햇살을 모아 이 음악에 몸을 맡겨봐
이제 아프지 않게
이런 마음을 어디서 달래 더이상 아프지 않아
Im lonely now 내 목소리가 닿지 않아서 느껴지는 거리감
CDP에도 존재하는 선입관념
West, Eastcoast 아니면 Dirty south
내 일상에 어느새 자리잡은 타오르는 열정이 사라진 차디찬 꿈
이젠 넘쳐나는 내 자유를 감당치 못하고
나는 밖으로 맴돌아
Sheeeee... 무료해 내 일상은 부족해
추억 하고픈 시간들
I dont know, 제일 큰 고민이 바로
I dont know what i dont know (Thats the question)
소리 없이 날 덮친 이 고민
And no one knows how to solve this problem
새벽에 아무도 몰래 읊조린 의미 없는
이 노래의 결론은 Im lonely now
들어오는 햇살을 모아 이 음악에 몸을 맡겨봐
이제 아프지 않게
이런 마음을 어디서 달래 더이상 아프지 않아
똑같은 하루의 반복 이제 난 지쳤어
또 다른 감동을 찾아 시를 써 나를 찾고
일어나 또 힘겨운 나날 속을 달려
똑같은 하루의 반복 이제 난 지쳤어
또 다른 감동을 찾아 시를 써 나를 찾고
일어나 또 힘겨운 나날 속을 달려
들어오는 햇살을 모아 이 음악에 몸을 맡겨봐
이제 아프지 않게
이런 마음을 어디서 달래 더이상 아프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