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밤 널 그리워하다?
두 밤 널 기다리다가?
세 밤 널 찾아 나서다 그만?
눈물이 나서 울었어?
우리 헤어진 걸 알아?
다신 만날 수가 없는 걸 알아?
다만 한 번쯤 니가 보고 싶은데?
어떻게 사는지 궁금해 지는데?
나비야 나비야 너를 부르던 그 말?
날 보며 웃어주던 행복했던 그 날?
그리워 그리워 니 얼굴이 그리워?
하루만 더 자고 나면 내 눈에 보..일까..?
우리 사랑한 게 맞아?
그러다가 그만 끝난 게 맞아?
항상 사랑한 기억 떠오를 때면?
괜스레 웃다가 결국엔 울잖아?
나비야 나비야 너를 부르던 그 말?
날 보며 웃어주던 행복했던 그 날?
그리워 그리워 니 얼굴이 그리워?
하루만 더 자고 나면 내 눈에..?
내 눈에 보일까..?
나비야 나비야 너를 부르던 그 말?
날 보며 웃어주던 행복했던 그 날?
그리워 그리워 니 얼굴이 그리워?
하루만 더 자고 나면 내 눈에..?
보..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