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밖으로 들리는 차가운 너의 숨소리
누군가를 애타게 찾고 있는 것 같았지
때는 새벽4시10분 날 잠에서 깨운 꺼질듯한 너의 숨
여기 서울 한가운데 골목길 누가 널 따뜻하게 데려갈까
어디있니 너의 엄마 네가 거기 있기엔
너무 작은 몸 널 내가 데려갈까
어디로 가야 편히 쉴런지
잠시 기다려 내가 데려갈테니
널 처음 만졌을 때엔 내 숨이 멎은 줄 알았지
너를 안고 내 방으로 들어와 널 쓰다듬었네
몇시간이 지난후에 잠든 나를 깨운 귀여운 나의 인형
겨우 걸으며 나의품에 기대어 가장 행복한 꿈을 꾸고있네
여기가 편하다면 내가 너를 키울게
항상 내곁에 따뜻하게 지킬게
잠든 널 한참 쳐다보았네
사랑스러운 나의 작은고양이
(My destiny) 널 처음 볼때부터
(My destiny my love)
(My destiny) 내가 널 지켜줄게
You my love Baby
You′re my everything
어디있니 너의 엄마 네가 거기 있기엔
너무 작은 몸 널 내가 데려갈까
어디로 가야 편히 쉴런지
잠시 기다려 나의고양이
여기가 편하다면 내가 너를 키울게
항상 내곁에 따뜻하게 지킬게
잠든 널 한참 쳐다보았네
사랑스러운 나의 아기고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