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색하지만 또많이망설였지만 참을수가 없었어
그대를 바라는 내맘이 내안에 점점커졌어
어젯밤 내가 만나자는 전화를 하고 많이 후회했었어
다시 네게 전화를 걸어 아프다고 핑계되려고도 했었어
너무 겁이나고 떨려와서....
사랑해 날 받아주겠니 쉽게 얘기한 그런게 아니야
그대에게 걸어갈 길을 열어주겠니
그대를 정말 사랑하니까
오래전부터 나 오늘같은날이 오면 나직한 목소리로
사랑해 넌나의 전부야 멋지게 말하려 했어
하지만 지금 너의얼굴 앞에서니 심장이 터질듯해
한마디에 술한모금 또 한모금 무슨말을 하고있는지
너무 숨이차고 떨려와
사랑해 날 받아주겠니 겨우 내뱉은 목소리 떨려도
니가나의 진실만 받아줄수 있다면 정말로
나는 행복할텐데
너를 처음 만나고 너를 사랑한다는 느낀 감정이
나의 지루한 하루하루를 너무나도 많이 바꿔 놓았어
사랑해 날 받아주겠니 쉽게 얘기한 그런게 아니야
그대에게 걸어갈 길을 열어주겠니
그대는 정말 나의 전부야
그대를 정말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