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여섯 어느덧 조그만 나의 사랑이
조금씩 나에게 다가와 속삭이고 있었어요
I need your love you are on mine
이젠 눈을 뜨고 있어 사랑이란 그 이름을
지금까지 알지 못했던 사랑 이젠 눈뜨고 있다고
너와 함께 있을 때 마다 내 맘 붉어지는 건
아마 내게 주고픈 붉은 장미처럼 사랑의 의미일꺼야
이제야 알았어 익숙해져 몰랐었던 너와 나의 그 사랑을
가까이 있어도 몰랐던 우리의 사랑을 이제는 느낄수가 있어
* 이렇게 너와 함께 있는게 가슴 벅차 설레이는 걸
오 수줍지만 바래온 내 사랑을 이젠 받아주겠니
아직은 어려도 나는 약속할 수 있어 널 향한 나의 사랑을
너와 함께라면 모든지 할 수 있을텐데
이제는 너에게 말할께
☆repeat * ×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