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이제 아니야
더는 이러지 말자
너의 그말이
듣기 싫어서 정말 싫어서
붙잡고 싶어 내손을 잡지마
너 정말 괜찮니
내가 곁에 없어도
살 수가 있니
내가 어떻게 그래 제발 이러면 안돼
나는 아직 너뿐인데
너 아니면 안돼
너만 알던 가습은
누구도 사랑못하고
다시 이름만 부르다 또 눈물로 얼룩지는
추억에 기대 살텐데
이런 날 모르고 아프기 싫어서
먼저 나를 버리려 하지마
난 이럴 줄 몰라
잘해주지 못했던 기억이 많아
네겐 미안할 뿐야
그래 내가 바보야
소중했던 너였는데
네 맘을 몰라서
너만 알던 가슴은 누구도 사랑 못하고
다시 이름만 부르다 또 눈물로 얼룩지는
추억에 기대 사는데
이런 날 모르고
아프기 싫어서
나를 모두 지우려 하지마
나는 자신 없는데
너를 잊고 사는게
단 한번도 생각 못했어
한때는 세상 누구보다
우리 사랑했잖아
나를 바라봐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