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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밤 창가 의자에 앉아
달빛 속에 그대 얼굴 그려
한참을 바라봐요
언제나 내게 손내밀던 그댄 없죠
누군가 곁에 없다는게 슬퍼요
세월이 흘러도 다 지우지 못해
하염없이 눈물 흘러요 마음속으로
왜 먼저 갔나요
한번도 잘해주지 못한
이런 내게 기회라도 줄수 없나요
보고싶어 오늘도 여기에 앉아요
아무것도 모르는 저 달님은 그대에요
바보처럼 혼자 얘기하고 대답도 하는
들리지 않는 그대 목소리 들으며
아침을 맞아요
세월이 흘러도 다 지우지 못해
오늘도 난 눈물 흘러요 마음 속으로
왜 먼저 갔나요
한번도 잘해주지 못한
이런 내게 기회라도 줄수 없나요
보고싶어 오늘도 여기에 앉아요
아무것도 모르는 저 달님은 그대에요
바보처럼 혼자 얘기하고 대답도 하는
누가보면 내가 미친줄 알거에요
사랑해 한마디 말하지못해
오늘도 사랑한단 말만 하고있죠
꿈속에서라도 날 울릴수 없게 해줘요
비오면 그대를 볼수가 없잖아요
밤하늘 저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