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하자 잘지내라
난 네게 했던말
더 잘할게 이해할게
다 흘려버린말
그 기억에 울다 웃고 또 화가 날 때즈음에
언젠가 잊혀질 거라고 애써 날 다독여
항상 저만치 앞서가던 니 마음
이제서야 좀 알 것 같은데
그땐 왜 미쳐 몰랐는지
잠시 내가 아니었는지
참아 보려해도 자꾸만 목이 메어와
툭하면 멍하니 멈춰서서
웃는 니 모습 그려보다
내일이면 괜찮을까
혹시 니옆에 있진 않을까
시간은 계속 흘러가도
난 어쩔수가 없나봐
오늘도 후회로만 사니까
용서해줘 이해해줘
전하지 못한말
다시 한번 기회를 줘
꾹 삼켜 버린 말
이런 내가 참 못나서
또 화가 날때 즈음에
언젠간 내 맘 알거라고 애써 날 타일러
누구보다 날 아껴주던 니 마음
이제서야 좀 알 것 같은데
그땐 왜 미쳐 몰랐는지
잠시 내가 아니었는지
참아 보려해도 자꾸만 목이메어와
툭하면 멍하니 멈춰서서
웃는 니모습 그려보다
내일이면 괜찮을까
혹시 니옆에 있진않을까
시간은 계속 흘러가도
난 어쩔수가 없나봐
오늘도 후회로만 사니까
날 다시만나도
또 다시 사랑해도
우리 예전같을수 있을까
난 두려워 기억은 잊혀지니까
사랑은 변해가니까
그래도 돌리고싶어
툭하면 멍하니 멈춰서서
웃는 니모습 그려보다
몰아치는 그리움에 널 찾아간대도
사랑해 한마디도 못하는 난 어쩔수가 없나봐
하직도 바보 같은 나니까
오늘도 후회로만 사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