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일상속에 기적을 노래해
꿈을 찾아 여행하는 보통의 나그네
가벼이 짐을 싸고 길을 나서네
마음에 그려보던 풍경을 따라
어려운 시간들을 함께 나누고
시련에 흘러내린 눈물 닦아주고
두 손을 마주잡고 희망을 노래해
변함없는 하늘의 소망
작은 발걸음 보이지 않아도
무던히 세상에 디딜 때
그토록 바라던
꿈꾸는 세상 다가오지
작은 발걸음 보이지 않아도
무던히 세상에 디딜 때
그토록 바라던
꿈꾸는 세상 다가오지
어려운 시간들을 함께 나누고
시련에 흘러내린 눈물 닦아주고
두 손을 마주잡고 희망을 노래해
변함없는 하늘의 소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