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굴비
작사 정동실
작곡 정동실
노래 정화
(나나나나 나나)
(나 나 나나나)
굴비야 영광굴비야
난 네가 정말 좋더라
임금님의 수랏상에
오르던 영광굴비야
사랑도 행복도
이 맛이구나
천하일미 최고로구나
자린고비 밥한술에
애태우던 그 옛날엔
너무도 귀했었더라
연탄불 석쇠위에
구워주신 어머님의
손맛이 그립구나@
(나나나나 나나)
(나 나 나나나)
영이야 광이야
난 네가 정말 좋더라
기쁨 주고 행복 주는
행운의 마스코트야
불갑산 상사화가
만발했구나
천하절경 최고로구나
칠산바다 갈매기섬
해안도로 굽어보니
한폭의 그림 같구나
봄 여름 가을 겨울
어영시초 풍성하니
정말로 좋구나
사랑도 행복도
이 맛이구나
천하일미 최고로구나
자린고비 밥한술에
애태우던 그 옛날엔
너무도 귀했었더라
연탄불 석쇠위에
구워주신 어머님의
손맛이 그립구나
그 맛이 행복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