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예,오예,오예,오예..
세상이 뭔데 난 너를 못떠나네
세상이 뭔데 난 너를 못떠나네
세상이 뭔데 난 너를 못떠나네)
(라~~)이밤...침묵만이 하염없이 흐르고
내쉴곳 어디에도 없는데..
술잔에 너의 모습 머무는 것은
남겨진 미련 이겠지~(쭈르르하아)
이제는 뒤로하고 끝내야만 하는데
너만은 버릴수가 없었나봐...(아~)
아직은 헤어지자 말할 수 없는
가녀린 사랑인 것을...(쭈르르하아)
서글픈 이별을 오오 말해야 하는데
젖어오는 내눈물 오오 볼수가 없었어
떨려오는 내 입술을 다무네~~
견딜 수 없는(견딜 수 없는) 이별때문에(이별때문에)
오늘도 어제처럼 난 너를 못 떠나네~~
(오예,오예,오예,오예..)
모든걸 포기하고 떠나가야 하는데
너만은 버릴수가 없었나봐...
아직은 그냥 쉽게 끝낼 수 없는
나만의 사랑인것을...(뚜루루...하아)
서글픈 이별을 오오 말해야 하는데
젖어오는 내눈물 오오 볼수가 없었어
떨려오는 내 입술을 다무네~~
견딜 수 없는(견딜 수 없는) 이별때문에(이별때문에)
오늘도 어제처럼 난 너를 못 떠나네~~
견딜 수 없는(견딜 수 없는) 이별때문에(이별때문에)
오늘도 어제처럼 난 너를 못 떠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