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시간이 지났다
48년이 지난거 같다
그녀에게 문자 한통이 왔다
너무 행복했다
오빠품에 안기어 울고싶다는
너의 문자 한통에 눈물이 난다
옆에 있어주지 못해서 정말 미안해
난 너의 문자 한통에 기타를 든다
방금 니 전화가 왔어 영상통화로
너무 꽤재재한 내모습
보이기 창피해
그저 빨리 끊었어 또 다시 전화와
울고 있는 니모습 보고야 말았어
너무 가슴 아팠어 너무나 아파
사랑하는 니눈에 눈물나게해서
오빠가 더 잘할께 노력할께
사랑하는 마음은
랄랄랄랄라라라
랄랄라라라
랄랄랄랄라라라
랄랄라라라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