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하늘에 펼쳐진 별들 사이로
내가 보낸 편지도 날아다닐까
시계소리는 점점 커져만 가고
비겁한 마음은 작아지는데
누가 외로움을 보내는 것 같아
착한 마음을 배울 걸 그랬나봐
언젠가 모두 잃어버리더라도
쉽게 잊어버리진 않을 거야
All alone Daddy what can I do
Mommy what shall I do ooh
All alone Baby what can I do
Honey what shall I do ooh
어딘가에 있을 리셋버튼으로
너와의 기억을 먼저 지울 거야
나는 절대 안그럴 줄 알았던 걸
하나도 안빼고 다 하고 있네
머릴 맴도는 불편한 진실보다
혀 끝의 달콤한 거짓말이 좋아
이건 전혀 사랑노래가 아닌데
왜 자꾸만 그놈 생각이 날까
All alone Daddy what can I do
Mommy what shall I do ooh
All alone Baby what can I do
Honey what shall I do oo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