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그랬죠 가슴이 말했죠
조금만 기다리라고
조금만
그대 그 사람 미련 잊는날까지
그저 옆에서 지켜만 보라고
멀어지기전에 떠나가기전에
내가 지금 여기 있다고
말해야 할텐데
사랑합니다. 또 불러봅니다.
끝내 닿지 못하는 내 사랑이라 해도
눈물로 얼룩질 그리움 추억이 되도
오늘도 나는 그대 이름 다시 불러 봅니다.
혹시나 언젠가
날 돌아볼까봐
이젠 정말 한걸음조차 뗄수가 없네요
사랑합니다. 또 불러봅니다.
끝내 닿지 못하는 내 사랑이라 해도
눈물로 얼룩질 그리움 추억이 되도
오늘도 나는 그대 이름
다시 불러 봅니다.
이렇게 멀리 있어 나 더아픈거라면
그대 곁에서 아픈 삶이 더 나아
사랑합니다. 또 불러봅니다.
끝내 닿지 못하는 내 사랑이라 해도
눈물로 얼룩질 그리움 추억이 되도
오늘도 나는 그대 이름 다시 불러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