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뤄질수없기에 아픔을크게 느끼던
이해할수없을 그런 사랑이야기
이뤄질수없기에 아픔을크게 느끼던
이해할수없을 그런 사랑이야기
이뤄질수없기에 아픔을크게 느끼던
이해할수없을 그런 사랑이야기
이뤄질수없기에 아픔을크게 느끼던
이해할수없을 그런 사랑이야기
사건의 발단의 시작 2004년 5월.
널보게된 날 그날부터 일지모르겠지만
마치 빛처럼 만질순없어도
밝게 빛나는 당신을 만난 늦은봄.
아직도 생생해. 소중했던 내마음
그때 가졌던 생각. 행동 하나까지
같이했던 일들은 추억으로 남겨
remember the long time 길고길었던 시간
그땐 열일곱
또래보다 학교를 일찍간탓에
사실 열여섯이란 나이에
어린 아이에 사랑을 알게해준 당신.
당신과있었던 몇분전에 일처럼
있지도 않은일을 곧잘 상상했었는데
하지만 혼자했던 사랑.
관심조차 눈길조차 손길조차
받아보지못했었어
차가운 냉정한 사람
이뤄질수없기에 아픔을크게 느끼던
이해할수없을 그런 사랑이야기
이뤄질수없기에 아픔을크게 느끼던
이해할수없을 사랑이야기
난 아침에 눈을뜨면
하루를 너로 시작해
눈뜨자마자 좋은아침
이라 문자를 보내고
학교를 가면서도
지금쯤 뭐하나 생각하느랴
한시간이나 걸리는
등교길은 눈깜짝할시간에
도착하는 쉬운길이되었었어
니가 아픈날이면
나는 다른얘기는 들리지않아
오직 네 걱정에 한시도
맘이 편하질않아
니가 웃는날이면
왠지 나까지 뿌듯해
흐뭇한 웃음을 짓고
그날은 나도 기분이좋아졌어
사랑했던 지나간추억들은
이미 내마음속에 사라진지금
슬픔으로 보냈던나날들이
흘러간 시간들속에 남아있어
마음의 표현도
내가 해줄수있는 모든것
내가 할수있었던 예쁜행동
뒤에서 남몰래 흘렸던 눈물까지도
해봤지 근데 다 소용이 없었지
나를 위로하는일이 오히려 더 쉬웠을만큼
사랑해주지 않았지 그게 맘아팠지
냉정하고 차가웠던 사람이라서
시간이란건 참 무서워
그렇게 사랑했었는데
벌써 나는 그감정 완전히 없앴거든
이제 아무런 감정이 남아있질않거든
단념하고 체념했지 그래서 지금은
행복해 하나도 아플마음이없어서
사랑했던 지나간추억들은
이미 내마음속에 사라진지금
슬픔으로 보냈던나날들이
흘러간 시간들속에 남아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