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1)
새벽 3시에 자다말고 일어나서
짜파게티 먹고 난데없이 노래불러
윗집에선 나를 미쳤다고 하겠지만
니그들이 모르는 뭔가 특별한게 내게 있어
잠깐만 귀파고 들어봐 누군가를 위한 것도
아닌 나 자신만을 위한 널 위한 노래
이노래 가식없는 노래 오~ 새빨간 노래
sabi)
새빨간 너 새빨간 너 거침없이 놀고
날 사랑하는 너
조만간 너 조만간 너 내게 빠져 들어
빨갛게 물들어...
verse2)
널린게 여잔데 그깟 이별따윈 별거 아니야
꼬셔봐 그런데 아무 하곤 상대 안 하는 난 특별해
1,2,3,4 네박자 쿵짝에 맞춰봐 이렇게 baby
식어버린 피자 같은 음악은 저기 집어쳐봐
좀 집어쳐봐..
rap)
(뭐?) 아니 정말 (뭐?) 나를 보고 (누가?) 돌았냐고 (하냐?)
야 말이 되는 소리 좀 하라 그래..야 누가 그래?
yo 봐봐 따져 들지말고 가슴으로 느껴 거 봐봐
이젠 좀
(감이와? 느낌받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