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출신은 마치 나사렛
자랑 할 것 없는 사내
어떤 사람이든 나를 논하던 간에
이미 you know, I know
날 이끄는 무언가
그것이 내 이야길 써가고
날 이끄는 무언가
날 어딘가로 인도하더라도
그가 빛이시니
yeah, 빛이시니
그러니 난 그 빛으로 걸어가
주께서 날 사랑하시는 건
또 하나의 진리지만
내가 나를 사랑해야 하는 건
맞는 이치일까
나는 죄인이어서 죄 짓기에도 타고나서
내가 나를 더욱 증오하게 만들어
너는 이 말들이 무슨 뜻으로 들려?
우리의 세계관은 말야
공중의 권세잡은 놈에게 놀아났다는 걸
알고 있어야 돼
알아 그를 상대하기엔 우린 약해
그런 싸움은 우리의 이름을 걸명 안돼
말했잖아
You know, I know, yeah Lord
그의 이름을 건 삶의 전투를 하는 용사를 위하여
날 이끄는 무언가
그것이 내 이야길 써가고
날 이끄는 무언가
날 어딘가로 인도하더라도
그가 빛이시니
yeah, 빛이시니
그러니 난 그 빛으로 걸어가
In verse 2
다시 돌아가는 것
내가 너무 멀히 왔다는 걸
이 세상의 몸으로 살아가는 이상
악으로 부터 멀어지기는 힘들 걸
희망을 건
내 인생은 감사하게도 얼마든지
넘어져도 돌아가는 길은 언제나 존재
다른 사람들은 말해 “대체 걔가 뭔데?”
난 한 것 없네
그저 믿었고 받아들였고 순종했을 뿐
진리가 진리라고 고백했을 뿐
경배해야 마땅한 걸 경배했을 뿐
사랑이 올 때 나도 사랑한다했을 뿐
물론 아직 젊고 멀었지만
내 속에 희망은 꺼져가지 않아
아직 올려야 할게 많아
우울한 것 치곤 원동력이 풍부한 사람
날 이끄는 무언가
그것이 내 이야길 써가고
날 이끄는 무언가
날 어딘가로 인도하더라도
그가 빛이시니
yeah, 빛이시니
그러니 난 그 빛으로 걸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