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숨이 멎게
나는 잠에서 깨
꼭 마치 술이 덜 깬 상태의 머리 같애
난 바로 부리나케
시계를 보네
오늘을 낭비함에
여덟 시간을 보태
뭔가 하러 가기엔
머릿속이 멍해
한숨을 쉬기 전에
점점 더 사라지네
어제 꾸었던 꿈에
느꼈던 자유함에
갑자기 한순간에
허탈해지네
정말 내 마음같애
그리움 같애
꿈속에 좋았던 느낌을 느낄 수 없네
괜히 더 슬퍼지네
우울해지네
꿈보다 나을 게 없는 현실을 산다는 게
Ooh, I never wanna hear the alarm
자고 있는 나를 깨우진 마
Ooh, I don’t wanna see the sun rise
초라한 내가 나를 보게 하지 마
ooh 행복한 난 어디 갔을까
찾으려 할수록 왜 멀어질까
Is it too much to ask
그냥 깨지 않고 계속 잘 순 없을까
I'm not sorry about your lifestyle 막 살아
Just drink coffee in the morning and escape
from the drug called emotions
get away from my sign for your Saint God
Because I am a fairy who gives hope to the depressed
잠이란 것은 같지 않아? death !
well.. 잘해보라는 같잖은 word! man
I'm dying of boredom tell me sick act
All those dreams fade
다 말은 쉽게 하는 것 같던데 나는 잘 안돼
그냥 꿈 깨고 일어나는 게
왜 나한테만 버거운지
네 말을 들어볼게
정신을 차려볼게
근데 나 일어날 힘이 없어
다시 잠드는 것 밖에…
하루 더 이렇게 넘겨
Ooh, I never wanna hear the alarm
자고 있는 나를 깨우진 마
Ooh, I don’t wanna see the sun rise
초라한 내가 나를 보게 하지 마
ooh 행복한 난 어디 갔을까
찾으려 할수록 왜 멀어질까
Is it too much to ask
그냥 깨지 않고 계속 잘 순 없을까
(ooh 행복한 난 어디 갔을까
찾으려 할수록 왜 멀어질까
Is it too much to ask
그냥 깨지 않고 계속 잘 순 없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