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Bye 수없이 새긴 말
이젠 다 지울때도 됐는데
또다시 멈춰져 버린 시간들
아직도 남아있는 니향기..
얼마나 아파야 얼마나 많이 울어야
가슴속 깊이 박힌 널 지워낼까
숨조차 쉴 수 없었던 너의 눈빛때문에
아주 가끔씩 널 잊어보곤 해
바보처럼..
한참 널 찾아 헤매는 일은
이젠 그만할때도 됐는데
또다시 적셔져버린 기억들
아직도 남아있는 니 느낌..
얼마나 아파야 얼마나 많이 울어야
가슴속 깊이 박힌 널 지워낼까
숨조차 쉴 수 없었던 너의 눈빛때문에
아주 가끔씩 널 잊어보곤 해
바보처럼..
아무런 기억없는 듯이 하루를 살아도
너의 그 손길때문에 눈물만..오..
한참을 걸어도 한참을 소리쳐봐도
이제는 아무 의미도 없을텐데
차가운 너의 눈빛만 가슴속에 박혀서
오늘 또 다시 눈감고 울었네...
【그대가 행복하면、나도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