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이 넘치는 곳
건대옆 화양리로 왔네
친구들과 함께 걸었던
그 시절이 그립네
세월이 흘러 변해버린
이 거리 모습에
아쉬움이 가득하지만
그래도 정겨워라
옛날 그 시절 그리워
우리 걷던 그 길을
천천히 걸어보네
세월이 지나 변해버린
뒷 골목이 아쉬워도
그래도 여전히 정겨운
내 고향같은 그때 그 거리
그 정겨운 낭만이 있네
화양리에 옛 모습은
많이도 변했지만
용선이랑 화양극장
같이 갔던 때가 그립네
능동으로 알탕 먹으러 가고
뚝섬 유원지로
멱감으러 가던 때가
사무치게 그리워도
시원한 맥주 한 잔에
그리움을 달래는
화양리의 밤거리
화양리에 옛 모습은
많이도 변했지만
용선이랑 화양극장
같이 갔던 때가 그립네
능동으로 알탕 먹으러 가고
뚝섬 유원지로
멱감으러 가던 때가
사무치게 그리워도
시원한 맥주 한 잔에
그리움을 달래는
화양리의 밤거리
화양리의 밤거리